수법 드러나면 잠적해
업체 내부 관계자 “피해자 3000명 넘는다”폭로
인터넷방송 BJ활동·온라인 신문 시민기자 활동
지난 10월25일 스냅타임은 온라인 쇼핑몰 ‘S스포츠’의 상습적인 배송 사기 행각과 소비자 위협행위에 대해 단독 보도했다. 한 달여가 지난 현재 ‘S스포츠’의 사기 행각에 대해 추가…
업체 관계자 “전형적인 사기 수법”
“피해자 협박 위해 허위 고소문 작성도…피해자 확산 우려”
공동 대응해야 징역형…배상명령신청해야 보상받을 수 있어
S스포츠 사장의 사기 행각이 확산하자 피해자들은 S스포츠 사장을 상대로 고소했다. 드러난 피해자만 3000여명이고 피해액수도 수억원대 이를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