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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걸캅스는 “수준 낮은 코미디”…구글 플레이 설명 논란

지난 19일 SNS 상에서는 ‘구글 플레이 영화정보’에 기재된 ‘걸캅스’ 영화정보 논란이 불거졌다. 한 누리꾼은 구글 플레이 영화정보 창에 영화 ‘걸캅스’가 “영화 자체도 진부하고 식상한 전개, 수준 낮은 코미디 등으로 혹평이 쏟아졌다”고 설명돼 있는 것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영화 줄거리가 하나도 담겨 있지 않은 채 편견만 가득한 영화소개”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문제점은 또 있었다. 일반적인…

강남역 3주기…“평등해야 안전하고 안전해야 평등해요”

“강남역 여성혐오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당시에는 정말 많은 여성들이 나일 수도 있었다는 온전한 공포심을 느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많은 여성들이 그동안 자신들이 느껴왔던 어떤 억압이나 공포심을 설명할 수 있는 언어를 얻게 됐죠. 여성혐오라는 단어가 사회에 환기되면서 많은 성차별 문제가 가시화됐다고 생각해요” 2016년 5월 17일 강남역 인근 노래방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화장실에…

“마카롱도 핑크택스?” 마카롱 가격 논란

“마카롱 한 개 가격이 김밥 한 줄 값이네”, “마카롱을 만들기 힘들다는데 안 힘든 직업이 어디 있나”, “실패한 건 꼬끄후레이크로 팔면서 실패확률이 있어서 비싸다는 건지 모르겠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카롱 가격은 적당한가?’ 글에 달린 댓글이다. 2030 여성들을 중심으로 ‘마카롱 가격 거품’ 논란이 일고있다. 마카롱 가격에 불만을 느낀 소비자들은 마카롱이 다른 빵에 비해 만들기 어려운 것이 아닌데도…

[2030 소비 NEW] “관람이 곧 응원” 영화계 강타한 페미니즘 미닝아웃

2030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소비행위로 사회적 신념을 드러내는 ‘미닝아웃’ 소비현상이 화두다. 미닝아웃 소비행태는 가치관이 담긴 물건을 구매하는 것에서부터 미디어를 소비하는 행위에까지 확산됐다. 영화계에서도 미닝아웃 소비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특히 관객들의 여성 서사 영화와 여성 주연 영화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 영화계 내부에서도 이러한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시도를 꾀하고 있다. CGV아트하우스에서는…

천안함 배지·페미니즘 티셔츠…’가치’에 지갑 여는 2030

대학생 김정우(25)씨는 라면을 사러 마트를 갈 때면 진열대 앞에서 고민하지 않고 '오뚜기' 제품을 고른다. 11년 간 라면 가격을 올리지 않고 마트 시식직원까지 정규직으로 채용한다는 오뚜기 기업 회장의 미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접한 뒤부터다. 그가 입고 있는 맨투맨 티셔츠는 마리몬드 제품이다. 마리몬드는 휴대폰 케이스, 에코백, 티셔츠 등을 판매하는 패션 잡화 업체로 수익금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김보영의 키워드]평점테러 맞선 캡틴마블…거센 페미니즘 백래시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로 한 주 간 수많은 정보들이 홍수처럼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아울러 빠르게 변하는 세태를 반영한 시사 용어와 신조어들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죠. 스냅타임에서 한 주를 강타한 사건과 사고, 이슈들을 집약한 키워드와 신조어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주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매주 일요일 하나의 키워드를 한 주 간 발생한 이슈들과 엮어 소개해보려 합니다.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가 사상 처음 여성을…

미투 운동 1년…올해 여성의 날이 더욱 특별한 이유

2018년 1월 서지현 검사의 폭로로 ‘위력에 의한 성폭력’ 피해 고발 움직임인 미투 운동이 시작된 지 1년이 지났지만 많은 20대 여성들은 여전히 많은 성차별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들 모두 미투 운동 이후 여성 간 연대를 느낄 수 있었으며, 여성이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돼 의미가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의 20대 여성에게 올해 3·8 세계 여성의 날이 더욱 특별한 이유다. 6월 항쟁 뒤 전국 기념일로…

여자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표람 프로젝트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라는 말은 몇십 년 간 듣고 살면서도 문제가 된 적이 없었잖아요. 그런데 '여자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말은 그 주어가 소년이 여자로 바뀌었을 뿐인데 왜 논란거리가 되어야 하죠?” 페미니즘이 최근 들어서도 강력한 화두가 되고 있다. 작년 2월 한 아이돌 걸그룹 멤버가 ‘GIRLS CAN DO ANYTHING’(소녀들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이라고 적힌 휴대폰 케이스가 나온 사진을…

“나 생리해”..쉽게 말할수 있어?

‘생리’는 부끄럽고 창피한 게 아님에도 당당하게 밝히지 못하는 그녀들 여성의 생리적 현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절실 생리를 표현하는 다양한 말말말 ‘그날이야’, ‘마법 걸렸어.’, ‘딸기 주간(독일)’, ‘영국 군인이 상륙했다(프랑스)’, ‘토마토 수프가 너무 많이 익었다(네덜란드)’, ‘꼬마 여자애가 내 안으로 들어왔어(중국)’ 이 말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생리 기간을 나타내는 말이다. 여성건강관리 앱…

2년째 이어지는 ‘82년생 김지영’ 열풍 왜?

국내외를 막론하고 2년째 베스트셀러로 올라 Just’ Feminist 운영위원, “82년생 김지영, 하나의 상징으로” (사진=카카오톡에서 실시한 ‘올해의 띵작’ 내가 뽑는 베스트셀러는? 순위)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의 열풍이 2년째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23만846명이 참여한 “‘올해의 띵작’ 내가 뽑는 베스트셀러는?” 설문 조사에서 82년생 김지영은

대학 총여 “성 평등화 위해 연대 이끌어 낼 것”

 총여 폐지 “민주주의 교묘히 이용한 백래시” ‘미투 운동 붐’ 속…역설적으로 폐지 잇달아 ‘메갈·워마드 낙인’…진정한 페미 찾는 과정 “대학생 대표자도 안 뽑히는 대학사회다. 학내자체가 와해하면서 정치적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해 반감을 품고 있다. 이 상황에 성차별문제에 대해 논지제기를 하는 총여학생회의 존재는 그 자체로 불편하고 성가시기 때문에 없애려는 움직임이 일어나는…

“총여 폐지 흐름은 거대한 백래시”

言路사라지는 대학가 윤원정 동국대 총여학생회 회장 인터뷰 총여 폐지 서명만 500명 넘어…“여성만을 위한 기구 오해” “학내 성차별 없었다면 있을 이유 없어…철폐 위해 필요” “총여 존재 이유 묻는 것은 페미니즘 백래시와 닿아 있어” “최근 총여학생회 논란은 학내 문제로만 국한해서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성차별이 있느냐’, ‘개인적인 문제 아니냐’, ‘여자가 소수자냐’라며 총여의 존재 이유를 묻는 말은…

“탈코르셋 운동이 여·여 갈등 조성한다고?”

“내 자유 강요하지 마”의견 거세져…일부서 취지 변질 우려 강요 아닌 자발적 운동 참여 주장…상대 존중하는 인식 필요 “너 집에서 화장 안 하잖아. 근데 학교에는 왜 화장해? 사회적인 시선 때문에 꾸민다는 증거야.” 화장품 모으기가 취미인 대학생 이다솔(21)씨는 요즘 학교 가기가 부담스럽다. 요즘 유행하는 메이크업을 하고 새로 산 원피스를 입고 학교에 갔다가 친구에게 원치 않은 잔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사진으로 강인한 여성 전달하고 싶어”

페미니즘 예술가 이나연씨 “사진 통해 여성 억압을 표현” “페미니즘 접하며 새로운 인생…작품활동으로 의지 전달” “누드사진은 가부장적 사회 억압으로부터 해방을 의미해” “억압트라우마 겪는 사람에게 극복과 희망 메시지 주고파” “X팔리니까 그만 해라.” 주한 프랑스 대사관 앞에서 한 여성이 시위하는 사진에 댓글이 달렸다. 웃옷을 벗고 가슴에 ‘유X무죄 무X유죄’란 글귀를 새긴 채 우둑하니 한 여성이…

“광고는 페미니즘을 싣고”

강력한 소비 주체로 떠오른 20~30대 여성 타깃 ‘걸음마 한국' 펨버타이징…성차별적 광고 여전 “소녀처럼 달리라는 어떤 의미일까요.” “최대한 빨리 달리라는 의미요.” 지난 2014년 다국적 기업인 P&G의 생리대 브랜드 위스퍼가 전 세계적으로 ‘소녀답게(#Like A Girl)’ 캠페인을 펼쳤다. 올웨이즈(always)는 ‘소녀다움’에 관한 편견을 깨는 이미지 광고로 큰 화제를 모았다. 광고에서…

기득권의 ‘ㄱ도 없다’는 20대男 속내는?

경기도 A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남자 간호조무사 황병규(25·남)씨는 2박 3일 예비군 일정이 잡혔다. 사정을 말하고 근무조정을 요청하니 수간호사가 말했다. “병규씨 이달 초에 휴가도 있지 않아? 8월은 2번이나 쉬네.” 원해서 가는 것이 아님에도 남자라서 이득을 받는 것처럼 얘기하니 황 씨는 황당했다. 파라솔 아래서 즐기는 휴가와 땡볕 아래서 받는 훈련이 같은 취급이라니 기분이 좋지 않았다. …

워마드는 ‘필요악’이라는 그들

지난 10일 여성 우월주의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워마드’에서 성체 훼손 사진이 올라와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회원들은 "여자 신체 훼손 시켜서 야동 만들던 XX들이 빵 조각 하나 태웠다고 XX이야" “우리는 여성인권을 위한 필요악이자 사탄이야”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에 트위터 유저들은 “그럼 일본인이 태극기에 조센징 적고 불태워도 고작 천 쪼가리라고 말할 거냐”라며 반박했다. 그들만이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