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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학교 떠난 학생들 급증…지난해 4만 2755명

코로나19 이후 학교를 떠난 초중고교생이 지난해 4만 275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내 학업중단 학생 수는 2020년도 대비(3만 2027명) 33.5%가 급증했다. 학교를 떠난 학생들은…

우리집 강아지 학교 가자!…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모집

서울시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을 대상으로 반려견 사회화 훈련을 시키는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강좌를 9월 재개한다. 19일 서울시는 반려견의 예절교육 및 행동교정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동물교육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받는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오는 20일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홈페이지에서 참가…

“오늘 점심 채식 Go?”…채식 급식 확산하는 교육현장

“오늘부터 우리 고기원정대는 해체다. 채소원정대 어때?” “세상을 위해 음식을 먹을 때, 우린 더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오늘 점심..채식 고(Go)?” 고기 반찬만을 찾던 학생들이 급식을 통해 채식의 매력에 푹 빠진다는 내용의 채식 권장 웹드라마에 나오는 대사다. 이 드라마를 제작한 곳은…

또 다른 학폭의 그림자 ‘따돌림’

최근 스포츠계와 연예계에서 이른바 '학교폭력(학폭) 미투'가 이어지고 있다. 10대의 언행이라고 믿기 어려운 수준의 신체적·정신적 폭력을 동반한 준범죄형 학폭은 이전부터 꾸준히 심각한 사회 문제였다. 학폭뿐만 아니라 교육현장에서는 '따돌림'도 심각한 문제로 지적된다. 하지만 따돌림은 표면상 단순 갈등으로 보여…

[밑줄 쫙!] “약속 자제해주세요”….수도권 방역관리 강화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쿠팡 이어 마켓컬리까지...대형 물류센터發 확진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르포] 한 방향만 측정 가능한 속도 측정기… 반대편은 ‘쌩쌩’

지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미뤄졌던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이 등교를 시작했다. 특히 학교 주변의 어린이 안전 강화를 위한 개정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민식이법) 시행이 두 달이 지났지만 시설 인프라는 미비한 상황이다. 이날 오전 서울시내와 경기 부천지역  초등학교…

[밑줄 쫙!] 9살男 차로 친 후 5m 더 가…민식이법 적용되나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9살男 차로 친 후 5m 더 가…민식이법 적용되나 경북 경주시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방역관리에 수업준비까지”…지쳐가는 교사들

"등교 중인 고3 학생들도 사실 거리두기 통제가 힘들어요. 하물며 더 어린 학생들은 어떻겠어요. 수업준비도 해야 하고 하루 종일 아이들이 거리두기를 준수하는지도 신경 쓰다 보니 지쳐가는 게 사실입니다." (고등학교 교사 A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교육현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밑줄 쫙!] “내 아들 불쌍해”…손정우父 다크웹 운영자 아들 ‘셀프고소’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 “내 아들에게 너무 가혹해”…손정우父 아들 지키려 직접 고소장 제출 지난 19일 세계 최대…

속 타는 예비교사들 “교생실습 나갈 수 있을까”

전국 초·중·고가 사상 처음 온라인 개학을 실시했다. 학교, 교사, 학생 모두 처음 맞는 온라인 개학에 분위기는 어수선한 상황이다. 여기에 또 다른 걱정으로 온라인 개학시대를 맞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미래의 교사를 꿈꾸는 교대생과 사범대생들. 교생실습을 앞둔 교대 및 사범대생들은 등교 개학이 미뤄지면서 현장 경험이…

중앙아시아에서 유럽까지? 100일 여행기

아프리카 여행을 마치고, 배낭여행에 재미를 붙였다. 다음 여행지를 찾아보던 중에 중앙아시아가 눈에 들어왔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분명 이름은 들어봤는데 이름 말고 아는 게 하나도 없는 곳이었다. 주변에도 중앙아시아에 가봤다는 사람도 없고, 인터넷에 정보도 별로 없었다. 구글에 검색된 사진을 보니 때묻지…

[밑줄 쫙!]맥주 ‘테라’ 디자인 논란…빙글빙글 돌아가는 특허의 하루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세 줄 요약을 찾아 나서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재미있게 전하는 뉴스.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특허의 하루 하이트진로의 인기 맥주 ‘테라’. 병…

“통일돼 북한에 학교 세우는 게 평생의 꿈” (영상)

2018년까지 총 3만 2476명의 북한이탈주민이 대한민국에 입국해 살아가고 있다. 남북하나재단에서 발표한 탈북청소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8년 탈북청소년 연령은 ‘고등연령’이 52.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들의 재북 시 최종학력은 ‘소학교’가 72.6%로 가장 높았다. 북한이탈주민 중에서는…

교생 실습 나간 대학생들..“우리는 학생인가요, 교사인가요”

“복장 지적당했을 때는 조금 어이없었죠. 사실 교생이라는 제도가 교사도 아니고 학생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 있잖아요. 학교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SNS도 금지시키고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5월이 되면 교대와 사범대에 재학 중인 많은 대학생들이 초·중·고등학교로 교생실습을 나간다. 하지만 실제 교생 실습에 나간…

(영상)”스무살 넘어야 존중 받나요?…청소년도 의사결정 주체”

“제가 18살인 것만으로도 온전한 한 사람으로 존중 받는 사회를 원하죠. 20살이 되지 않아서 20분의 18만큼의 인간이 아니라 한 사람의 노릇을 할 수 있는 주체로서 바라봐줬으면 좋겠어요. 20살이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쉽게 이야기되지 않고 1인분의 값을 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해요.” 청소년 인권을 위해…

청소년 성소수자의 외침 “이성만 교제하나요?”

지난해 청와대 국민청원에 자신을 중학교에 재학 중인 동성애자라고 밝힌 한 학생이 ‘초·중·고 교과서에 이성 친구라는 단어를 고쳐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그는 “제 존재가 학습의 장에서 부정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이성 친구·이성 교제를 애인·연인·연애와 같은 말로 변경했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대학 졸업식, 굳이 가야 하나요”

대학생 10명 중 3명 “졸업식 참석할 생각 없다” 취업 부담감이 주원인…졸업장, 등기로 받기도 직장인 신모(25)씨는 최근 졸업한 학교에서 보낸 등기우편을 받았다. 확인해보니 졸업장이었다.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은 신씨는 학과 조교에게 연락해 졸업장을 등기로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동기들도…

‘2019불수능’…스냅타임이 직접 풀었다

 지난 11월15일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됐다.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데. 스냅타임이 직접 도전해본 결과 깜짝 놀랄만한 결과가 나왔다. 정말 얼마나 어려운지 스냅타임이 직접 한번 풀어봤다.

“정치적 쟁점 부담 vs 인권문제로 바라봐야”

“설치 후 정치 쟁점화될까 우려…교내 구성원 간 이견도 많아” “정치적 해석이 더 문제…위안부 문제 인권 차원서 바라봐야” “건추위 모금액 사용내용 분명히 밝혀라”…‘學·學갈등’ 조짐도  대학 내 최초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국민대 학생들이 학교 측의 건립 불허로 좌초 위기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