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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동선만 겹쳐도 재수?”…자가격리생 실기·논술시험 어쩌나

“확진자 동선이 겹치면 재수행(行).”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 커뮤니티에서는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조치가 되면 자동으로 대학은 탈락"이라는 말이 돌고 있다. 다수 대학들이 수시 전형에서 자가격리 대상자의 면접이나 실기시험 응시에 제한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권역별 고사장을 마련하고 자가격리자의 응시를 최대한 지원한다는 입장이지만 정작 대학들은…

1인용 킥보드에 남녀 두명이? 도로 위 ‘위험천만’ 데이트

"뭐야, 왜 저러고 다녀? 목숨이 두개인가." 지난 23일 오후 5시 37분 서울 마포구 연남동 인근 도로. 차가 빠른 속도로 지나다니는 도로에 남녀 두 명이 공유 전동킥보드 위에 나란히 붙어 지나가자 한 시민이 이같이 말했다. 같은 날 오후 6시 10분께 서울 마포구 동교동 골목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 남녀 두 명이 공유 전동킥보드를 같이 타며 지나가자 주변 시민들이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골목길을…

스터디카페는 NO, 스터디룸은 OK…’집합금지’ 기준 모호

"왜 스터디카페만..."  서울 마포구에서 스터디카페를 운영하는 유모(남·63)씨는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조치' 기준에 의아함을 나타냈다. 그는 "스터디카페와 스터디룸 모두 공간을 대여하는 사업"이라며 "이름만 다를 뿐 사람들이 모여 공부하는 공간이라는 점은 똑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스터디카페보다 스터디룸이 더 위험할 수 있다"며 "스터디카페는 좌석 간 거리를 띄어 놓을 수 있지만…

[르포]제2의 클럽으로 변질된 ‘라운지펍’… 코로나19 재확산 뇌관?

지난 25일 오후 9시 클럽 등이 밀집한 홍대 인근. 지난 5월부터 서울시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사실상 클럽들이 휴업에 들어갔지만 클럽 인근에는 수십명들의 젊은이들이 모였다. 이들이 입장을 기다리는 곳은 주류만 판매하는 라운지펍.  최근 라운지펍이 사실상 클럽과 유사한 형태로 운영된다는 사실이 청년들 사이에 공공연하게 알려지면서 클럽을 그리워하는(?) 젊은이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인터뷰]“할 줄 아는 건 개그뿐인데… 막막하네요”

때로는 몸으로, 때로는 말로 관객과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는 직업인 ‘개그맨’. 개그맨을 꿈꾸던 지망생들이 요즘은 한숨만 늘어난다. 지상파 TV의 유일한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인 KBS 2TV의 ‘개그콘서트’가 장기 휴방을 결정했다. 지난 1999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지 21년 만이다. 장기 휴방이지만 사실상 종영으로 가는 수순이라는 게 방송가의 시각이다. “개그콘서트 무대=대기업 입사...꿈의 무대…

‘진짜야, 가짜야?’ 답 없는 빈티지샵

‘빈티지샵’은 구제 의류나 악세서리를 판매하는 곳으로 브랜드 제품 중에서 세월의 흔적이 담긴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특히 명품 브랜드이거나 오래된 제품일수록 하나밖에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 소장가치가 높다. 가수 현아, 블랙 핑크 등 유명 연예인들도 빈티지 의류를 즐겨 입는 사실이 입소문을 타 해당 매장이 유명해지기도 했다. 특히 명품 구제 제품은 시중에 판매되는 같은 브랜드 제품보다 가격도 훨씬…

[인터뷰]”저희는 물건을 파는게 아니라 행복을 팔아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한국지사. 입구부터 분위기가 남다르다. 시선을 뗄 수가 없는 것이 마치 키즈카페같은 느낌이다. 화려하지만 산만하지 않다. 덴마크 기업인 플라잉타이거는 현재 29개국에 986개의 매장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14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며 조만간 건대에도 매장이 생길 예정이다. 스냅타임은 최근에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라이프 스타일 샵, ‘플라잉 타이거’를 자세히 들여다보기 위해 상품팀…

[밑줄 쫙!]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금리 바꿔 탈 시간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무수히 쏟아지는 뉴스.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사우디 유전: 불타오르네!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시설과 유전이 예멘 반군의 공격으로 가동을 중단했어요. ◆ 새까맣게 불타버렸어 지난 14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선한 영향력으로 유명해진 진짜 파스타… 한번 먹어봤다!

먹방 유튜버 쯔양을 즐겨보는편이다. 작은 체구의 내 또래 여성이 대식가처럼 잘 먹어서다. 평소 즐겨보던 쯔양이 홍대 '진짜 파스타'에서 대왕 파스타를 20분만에 '흡입'하는 영상이 눈에 들어왔다. 조회수가 무려 131만회다. 그가 먹은 대왕 치킨 로제 파스타를 1시간 내에 다 먹으면 공짜. 여기에 커플 식사권을 무려 5장이나 준다고 한다. 마침 스냅타임 팀은 영상 리뉴얼 중이다. 혹시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촬영후기] 타이완슈가 ‘흑당 버블티’는 검은콩 두유 맛?

무지 덥고 무지 습한 초복날, 스냅타임은 흑당 버블티를 먹으러 홍대까지 갔다. 왜? 흑당 버블티는 요즘 누가 뭐래도 핫한 인싸 음료니까! 스냅타임이 또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다. 같이 촬영을 나간 유정이와 홍대 상상마당에 도착하자 선배의 미션이 떨어졌다. ‘30분 동안 홍대 흑당 버블티 싹쓸이 해오기!’ 제한시간 내에 흑당 관련 제품을 더 많이 사오는 사람에게 졸귀탱 ’오버액션토끼 인형’이 상품으로 주어진다고 했다. ‘이…

다양한 이야기 속 피어나는 재미…’대화상점’이 그리는 세상

독서모임은 지루하고 딱딱할 것 같다?  요즘 말로 ‘진지충’ 들만 모일 것 같지만, ‘대화상점’은 그저 그런 평범한 독서모임이 아니다.  다양한 일을 하는 2030들이 만나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며 지적인 대화를 나누는 만남의 장. 최근 밀레니얼 직장인들 사이에선 퇴근 뒤 일상의 ‘소확행’ 을 찾는 모임들이 부흥하고 있다.  우선 혼자서 읽을 때보다 책을 좀 더 곱씹어 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또 깊이 있는 대화를…

“물가 비싸” 구걸하는 관광객…’베그패커’ 둘러싼 갑론을박

“최근 관광지에서 구걸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을 자주 보게 돼요. 관광객에 호의적인 우리나라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여행비를 마련하려는 수법 같아 마음이 불편하기도 해요.” 최근 SNS에서는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불평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들을 가리켜 ‘베그패커’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베그패커는 구걸하다의 베그(beg)와 배낭여행객을 일컫는 백패커(backpacker)가 합쳐진 단어로, 주로…

“여긴 꼭 가셔야 합니다” 새내기들 위한 대학가 맛집로드(영상)

대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은 지도 어느새 3주가 지났다. 어느 정도 학교에 적응했을 새내기들의 여전한 고민 중 하나는 바로 ‘대학가 맛집’이다.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는 “OO대 근처 가성비 중국집 추천 좀”, “선배들이 여기가 맛집이라는데 진짠가요?”, “혼밥 하려는데 괜찮은 곳 있나요” 등 대학가 맛집을 찾는 글들을 상당수 찾아볼 수 있다. 새학기 대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스냅타임이 직접 대학가 맛집을…

대학가 ‘방 구하기 전쟁’…원룸, 고시원, 하숙, 셰어하우스 어디가 좋을까?

개강을 앞둔 2월부터 대학가 주변은 살 곳을 찾아 발품을 파는 학생들로 즐비하다. 좀 더 저렴하고 쾌적한 공간을 찾기위해 '방 구하기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2월 중순에는 기숙사에 떨어진 학생들이 '방 구하기'에 몰려 좋은 방을 구하기 위한 경쟁이 더 치열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신입생 입학이 있는 3월 봄 학기는 9월 가을 학기보다 기숙사 경쟁률이 높아져 기숙사 입사가 '하늘의 별따기'다. 지난해 방구하기에서 낭패를…

‘신촌 화장품·홍대 옷’…상권이 변한다

명동 임대료 감당 못한 화장품 매장, 이대 앞 몰려 ‘경의 중앙선 홍대입구역’ 복합역사 개장…패션 업종 성장세 서울 신촌에서는 뷰티 업종이, 홍대 주변은 패션 업종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치솟는 임대료 등으로 이들 상권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15일 신한카드 빅데이터 연구소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각 연도의 상반기(1~6월) 카드 이용금액을 조사한 결과 거리상으로는…

“400만원짜리 졸업작품인데”…쓰레기로 ‘둔갑’

알바 등으로 돈 모아 부담하지만 취업에 도움도 안 돼 일부는 전시회 후 그대로 버려 지역 골칫거리로 ‘전락’ 예술대 졸업 요건 바꿔야…학교·지자체 등 지원에 나서 토익과 시험, 논문으로 졸업할 수 있는 타 학과와 달리 예술을 전공한 학생들에게 졸업전시는 졸업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졸업작품을 제작하는 데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500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이마저도 학교의 지원이…

“실습실에 벌레와 쥐가 돌아다녀요”

 홍대 미술대학 실습실 가보니 먼지로 가득한 공간 숨쉬기도 힘들어…환기 시설 없어 학교 측 “개선하고 있다”…학생들 “바뀐 것 없다” 비판 협소한 공간 탓에 “개인당 0.3평서 작업한다” 통계까지 지난해 10월 홍익대 미술대학 재학생들의 열악한 실습실 사진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책상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협소한 공간에 낡은 실습장비와 제작 중인 작품들이 나뒹굴고 있었다. 석고가루와…

새로운 ‘홍대병’…”딘드밀리병을 아시나요”

최근 SNS에서 새로운 홍대병인 딘드밀리병을 정리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대병이란 대중적인 콘텐츠를 거부하고 일반 대중과 본인을 구분해 문화적인 우월감을 표시하는 비주류나 마니아 취향을 가진 이들을 칭하는 신조어입니다. 이 중 하나인 딘드밀리병은 가수 (딘)과 래퍼 키(드밀리)의 합성어로 이들을 따라 하는 사람들이 걸린 병입니다. 이 병에 걸리면 뒷머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