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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들인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단기 알바 대부분

정부가 2년간 2조 원을 투입했던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이 일회성 단기 아르바이트 양산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사업 참여자 10인 가운데 6인이 취업한 지 1년도 안 돼 퇴사했다.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은 IT 활용 가능 업무에 만 15~34세 청년을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최대 6개월간…

포스코가 젊어진다…청년중역회의로 MZ세대와 소통

기업들이 앞다투어 MZ세대 목소리 듣기에 나섰다. 리버스 멘토링, 주니어 보드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며 MZ세대 의견을 듣고 사업이나 조직문화에 반영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의 역량을 활용하고,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중 포스코의 '영보드(Young Board)' 제도가 주목 받고 있다.…

억대 연봉? 코딩 잡부? ‘코딩 열풍’ 이면 들여다보니

"무조건 간다! 네카라쿠배”, “비전공자도 OK!” ‘코딩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열풍의 중심에는 소프트웨어·컴퓨터공학 관련 전공을 이수하지 않은 비(非)전공자가 있다. 극심한 취업난 속 IT(정보기술) 기업의 개발자 채용 규모가 늘어난 까닭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개발자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기대감으로 소위…

[밑줄쫙]사상 첫 국회의장 출신 국무총리 나올까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사상 첫 국회의장 출신 총리 발탁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국무총리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로봇 바리스타의 손맛은 어떤 맛? 늘 같은 향

10년 뒤 카페의 모습은 어떨까. 아마도 사람 대신 로봇이 내려주는 커피를 마시지 않을까. 이같은 미래 카페의 단편을 보는듯한 착각이 드는 곳이 있다. 바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레귤러 라운지엑스’가 그 주인공. 내부는 여느 카페와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이곳은 특이하게도 로봇이 커피를 내린다.…

교수도 수업도 학비도 없는데 취업률 100%?

여기 강사, 교재, 학비가 없는 특이한 학교가 있다. 수업을 가르치는 교수도, 교재도, 학비도 존재하지 않는다. 학생들이 하는 일이라고는 하루 종일 알아서 공부하는 게 전부다. 대학교에서 열심히 수업을 듣고 스펙을 쌓아도 모자란 요즘. 이 학교의 취업률은 얼마나 될까. 놀랍게도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100%를…

what is ‘996’..9시 출근 밤 9시 퇴근 6일 일한다

“개발자의 목숨도 중요하다” 중국 IT업계의 노동 상황을 이름에 그대로 반영한 ‘996.ICU’ 운동이 큰 화제다. 중국판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운동이라고 불리는 996.ICU는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일하고, 주 ‘6’일 동안 일하다 ‘중환자실(ICU)’에 실려 간다”는 개발자들의 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