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약한 처벌 수위 탓”… 끊이지 않는 유튜버 허위·과대광고 박지연 2020년 5월 21일 "식용 과산화수소를 먹은 뒤 머리가 맑고 식곤증이 없어졌다고 하더라고요" 먹을 수 없는 '35% 과산화수소' 제품을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홍보한 한 유튜버의 영상의 내용 중 일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 14일 해당 유튜버를 포함한 유튜버 3명을 과산화수소에 대한 허위·과대광고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