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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잘 걸리는 MBTI 순위, 진짜 있을까? [팩트체크]

20대 사이의 MBTI 열풍이 여전히 뜨겁다.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편 인터넷 게시물들을 통해 특정 MBTI가 우울증에 잘 걸린다는 식의 오해도 쌓이고 있다. SNS에서 자주 유포되는 ‘우울증 잘 걸리는 MBTI 순위’는 과연 믿을만한 정보일까.…

(영상) MBTI 상극이라 킹받음

사람의 성격 유형을 총 16가지로 분류하고 있는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MBTI에 대한 인기는 각종 밈부터 상황 문답까지 다양한 컨텐츠로 이어졌습니다. 스냅타임 인턴들도 인터넷에서 유명한 MBTI 상황 문답을 진행해봤는데요.…

“나는 누구인가?” 자아탐구도 놀이인 MZ세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자기 탐구를 즐기는 놀이 문화가 나타나고 있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전체의 과정이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자리 잡은 것이다.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할 수 있는 MBTI 성격검사를 비롯하여 각종 심리 테스트가 유행한 것은 이같은 현상의 하나라는 분석이다. MZ세대 사이에서…

“‘E’로 시작하는 분 우대”…취업 스펙이 된 ‘MBTI’

일부 기업에서 채용 시 지원자의 MBTI를 요구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력서 기재 필수에 MBTI 검사 결과를 요구하는 곳도 있고, 채용 과정에서 MBTI 검사를 하는 곳도 있다. 심지어는 자기소개서 문항에 MBTI 관련 질문을 추가한 곳도 있다. MZ세대 사이에서 MBTI가 크게 유행하면서 기업에서도…

단순 유행 넘어선 ‘MBTI’…”타인을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한때 유행에 그칠 줄 알았던 'MBTI' 열풍이 이어지면서 MBTI 관련 콘텐츠 역시 다양화하고 있다. 단순히 자신의 MBTI 유형을 알아보는 것을 넘어 같은 유형의 사람들과 공감하고 다른 유형의 특성을 이해하려는 움직임으로 이어진 것.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MBTI 특성을 자세하게 분석한 콘텐츠들이 인기를 끈다.…

성격·심리테스트에 빠진 20대

최근 포털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자주 등장하는 심리테스트에 빠진 최모씨(23세·남). 최씨는 이가운데 정신연령 테스트 결과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했다. 그는 “직장에서 막내인데 정신 연령도 어리게 나오는지 궁금해서 해봤다”며 “요즘 심리테스트가 유행이다보니 결과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