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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주 4일제 원하는 MZ세대…”자기개발·N잡 할래요”

6년차 직장인 A씨(29·여)는 수요일을 추가로 쉬는 ‘주 4일근무제(이하 주 4일제)’를 원한다. 평소 일을 하며 번아웃을 자주 느끼기 때문이다. 주 4일제로 일하면 여가 시간을 가지며 번아웃을 막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업무효율도 더 높아진다는 생각에서다. A씨는 “수요일을 쉬면 월·화 이틀 근무 후 휴일이라는 것이 당근책이 될 것 같다”며 “주 4일제를 도입해도 주 5일제와 업무량은 같으니 더 일을 열심히 하게 될…

신입 희망 초봉 4363만원 돌파… 현실은 ‘글쎄’

대졸신입 구직자들의 희망 초봉이 4000만원을 넘었다. 개인의 능력을 공정하게 평가받고 싶어하는 MZ세대의 심리와 최근 IT·게임업계 중심으로 연봉인상 바람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고임금을 기대하는 취업준비생의 높아진 ‘눈높이’가 최근 악화하는 청년 취업률과 중소기업 취업난과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구직자 희망초봉 4363만원...오름세…

“구구절절 글은 못 견뎌”…MZ세대 문해력 저하 어쩌나

“닷새, 엿새, 그 다음에 뭐더라?” 40대 팀장 A씨는 최근 신입사원들과 대화를 나누다 황당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6명의 20대 신입사원 가운데 열흘까지 우리말 날짜를 셀 줄 아는 사람이 없었던 것. A씨는 지난 광복절 연휴에 ‘사흘’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던 일을 그제야 실감했다. 우리말 대신 영어의 기수·서수는 알고 있다는 그들의 모습엔 묘한 씁쓸함마저 느꼈다. MZ세대의 문해력 저하가 심화하고…

”몸 관리도 자기개발“…자기개발로 건강 챙기는 MZ세대

”사회의 틀에 맞춰 나를 바꾸기보다는 나 자신에게 집중해 성장하는 과정이 자기개발이라고 생각해요.“ 대학생 김민경(25·여)씨는 평소 건강 관리에 열심이다. 매일 아침 비타민C·D와 철분, 유산균 총 4개의 영양제를 챙겨 먹는다. 김 씨는 작년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느껴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다. 그는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먹는다“며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미래 주 소비층 잡아라…MZ세대 저격 나선 기업들

백화점 등 유통업계를 비롯한 기업들이 MZ세대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미래 주된 소비 계층으로 발돋움할 2030세대를 브랜드의 ‘충성고객’으로 미리 끌어들이려는 시도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보복소비·희소성 등 MZ세대의 다양한 소비 성향과 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하고 전용 혜택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문을 연 ‘더현대 서울’은 지하 2층…

“이 얼굴이 가짜라고?”…디지털 세상 속 ‘부캐’ 만들기 열풍

'유산슬', '린다G', '김다비' 지난해 연예계를 강타한 ‘부캐’(부(副)캐릭터) 열풍이 여전히 뜨겁다. 최근에는 이 부캐 열풍이 현실을 넘어 디지털 공간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10대 사이에서는 ‘제페토’ 애플리케이션(앱)이 유행하고 있다. 제페토는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제트가 개발한 글로벌 증강현실(AR) 기반 3D(3차원) 아바타 앱이다. 사용자는 실제 얼굴을 바탕으로 아바타를 생성, 가상공간에서…

‘하루 한 번 하늘 보기 챌린지?’…챌린지의 일상화

'#챌린저스', '#미라클모닝챌린지', '#습관리셋챌린지', '#일상력챌린지' MZ세대의 챌린지 활용법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선한 영향력을 나누기 위한 캠페인형 챌린지부터 단순 놀이 문화 챌린지까지. 이제는 '일상력 챌린지'가 등장하며 하나의 일상생활로 자리매김한 것. 캠페인으로 시작된 챌린지...이제는 일상 그 자체 챌린지가 하나의 문화처럼 자리 잡은 건 지난…

“드라마 제작자들은 보세요”…가상 캐스팅에 ‘진심’인 MZ세대

지난 2006년 인기리에 방영한 드라마 ‘궁’이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이 바빠졌다. 각 배역에 적합한 인물이 누구인지를 추천하는 가상 캐스팅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라서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김영대, 송강, 김소현 등 다양한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다. ‘인소 가캐’가 원조 누리꾼들이 나서서 캐스팅 라인업을 구성하는 일은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실제로 궁 가상 캐스팅 관련…

“‘오구’를 한국의 ‘스누피’로 키우고 싶어요”

“이모티콘 시장 분석, 흥미와 장점 파악, 끊임없는 연습... 이 삼박자가 잘 맞아야 해요.”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카카오톡(카톡)'. 카톡을 이용하다보면 다양한 이모티콘을 이용한다. 이모티콘을 이용하면 자칫 딱딱하게만 느껴질 수 있는 대화도 부드러운 분위기로 바뀌기도 한다. 카톡 이모티콘에도 ‘스타’가 있다. 지난 2011년 11월 첫 선을 보인 카톡 이모티콘의 구매자(누적기준)는 2400만명이 넘는다. 1억원…

“나보다 캐릭터 꾸미기가 먼저”…MZ세대는 ‘룩덕’?

'메이플스토리2' 유저 최하린(여·21)씨는 게임 캐릭터를 육성할 때 가장 먼저 ‘룩덕’에 투자한다. 룩덕이란 자신의 게임 캐릭터의 외형을 보고 꾸미며 자기만족을 느끼는 행위를 뜻하는 신조어다. 최 씨는 아무리 게임 내에서 캐릭터의 레벨이 높고 기술이 화려해도 예쁘지 않으면 만족감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는 “다른 사람들의 화려한 캐릭터를 보면 내 캐릭터도 더 예쁘게 꾸미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고 말했다. 그는 예쁘게…

“돈쭐 내러 갑니다”…착한기업 ‘혼내주는’ MZ세대

최근 돈이 없는 어린 형제에게 무료로 치킨을 나눠준 서울의 한 치킨집에 주문이 폭주해 영업을 중단하는 일이 벌어졌다. 18세 고등학생이 전한 점주의 선행이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돈쭐’(돈으로 혼쭐내다) 내주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강원,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돈만 내고 음식은 받지 않는 주문이 이어졌다. ◆'돈쭐'내러 달려가는 MZ세대...배경은…

“인테리어 소품 수집하다가 박물관 관장까지 됐네요”

“처음에는 단순히 커피 그라인더를 거실에 하나 두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지금처럼 박물관이라는 공간을 마련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죠.” 서울 중구 동국대 인근에 있는 커피 그라인더 박물관 ‘말베르크’. 말베르크(Malwerk)는 독일어로 ‘분쇄추’라는 뜻이다. 지난해 5월 개관한 말베르크는 단어의 뜻처럼 국내 유일의 커피 그라인더 박물관이다. 최근 말베르크에서 만난 이승재 관장은 “취미로 시작했던 일로…

“당근마켓으로 이웃간 정(情)도 나눕니다”

“사는 게 힘들어 위안이라도 받고자 올린 글이었는데...감사하게도 선뜻 나눔을 해주셨어요.” 7개월 아이를 키우는 주부 김 모씨(30⋅여)는 지난 11일 당근마켓을 통해 이웃으로부터 사과 10여 알을 ‘무료나눔’ 받았다. 김 씨는 임신 때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와 금전적 어려움을 토로하는 글을 올렸다. 사과를 먹고 싶은데 명절이라 값이 올라 고민이라는 내용도 담겼다. 글에는 곧…

“머리를 자를까요? 말까요? 결정 좀 해주세요”

”머리 자를까 말까? 추천 좀“ ’햄릿 증후군‘이 MZ세대의 하나의 특성으로 자리잡고 있다. 햄릿증후군이란 여러 선택의 갈림길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뒤로 미루거나 타인에게 결정을 맡겨버리는 소비자의 선택 장애 상황을 말한다. MZ세대들이 최근 중요한 일뿐만 아니라 사소한 것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선택을 맡기는 사례가 늘고 있다. 불특정다수에게 맡기는 선택 이들의…

“MZ세대는 개인주의자다?”…누가 그래요?

최신 유행에 민감하고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가진 MZ세대.  MZ세대의 특징 중 하나로 흔히 "세상 돌아가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한다. 전형적인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는 것. 하지만 현 2030세대들은 어느 때보다도 사회 문제에 열띤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나 '뜨거운 감자'인 역사와 젠더 이슈 앞에선 가장 단합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커뮤니티로 화력 모아…

미래의 ‘큰 손’ MZ세대 겨냥한 ‘숏케팅’이 뜬다

숏(short)과 마케팅(marketing)의 합성어인 '숏케팅'이 MZ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다. 단기간 내 화제성을 이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일명 '치고 빠지기' 형태의 마케팅이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유행 중이다. 단발성 콘텐츠의 인기…짧고 강렬한 것 좋아하는 MZ세대 트렌드에 민감하고 유머러스한 것을 좋아하는 MZ세대를 겨냥한 브랜드들의…

‘뛰는 알고리즘 위에 나는 요즘 애들’…MZ세대의 알고리즘 활용법

“사고 싶은 물건을 일부러 검색하면 알고리즘이 알아서 추천해줘요” 유튜브 속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나를 여기로 이끌었다’라는 댓글은 하나의 밈(meme, SNS에서 유행하는 콘텐츠)으로 자리매김했다.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알고리즘은 이제 일상에서 떼 놓을 수 없는 부분이 되었다. 이용 기록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취향을 파악해 관련 영상을 끊임없이 추천해주는 알고리즘 때문이다. 이에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MZ세대가 열광하는 오디오북… 연예인 낭독의 명암

'독서=읽는 행위'라는 고정관념을 깬 오디오북은 M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오디오북은 작품성 뿐만 아니라 누가 읽느냐도 경쟁력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인기 연예인을 중심으로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것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정신적 에너지 소비 없이  책 내용 알 수 있어 각광  서울시 성북구에 거주하는 노모(33·여)씨는 출퇴근길에 오디오북을 듣는다.…

MZ세대 왜 콘텐츠도 ‘과몰입’ 하는 걸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과몰입’이라는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과몰입은 깊이 파고들거나 빠지는 상태라는 뜻으로 드라마⋅영화⋅애니메이션⋅아이돌 그룹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과몰입의 대상이다. MZ세대는 콘텐츠를 단순히 수용하지 않는다. 콘텐츠에 푹 빠져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다른 팬들과 소통하며 2차 창작물을 만들기도 한다. 과몰입은 이러한 MZ세대의 문화 소비…

“아이팟 보면서 어린 시절 떠올려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이에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이 2000년대 초반 유행한 정보기술(IT) 기기 구매 열풍이 불고 있다. 중고교생 시절에 사용하다가 지금은 방구석 한 켠에 보관하던 mp3플레이어(mp3p)나 폴더형태의 피처폰 등의 사진을 공유하거나 중고거래로 기기를 구매해 다시 사용하는 것. 전문가들은 “과거 좋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건 인간의 본능"이라며 "예전에 사용했던 물건을 보면서…

“‘자만추’는 옛말”…코로나가 만든 새로운 연애방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은 mz세대의 ‘사랑법’까지 바꿨다.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에는 외부 활동이 자유로워 낯선 사람과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지는, 이른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가 성행했다. 학교 내외∙종교 시설∙아르바이트 등등 사회 활동 전반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의 제약이 생기면서 사실상 우연한 계기로 인연을 만드는 것은 거의…

“즐거웠던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요“

‘고전 스티커, 스티커북 개당 5000원’, ‘미개봉 달빛천사 다이어리 판매합니다 / 17만원 (배송비 별도)’ 최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 사이에서 고전 문구·완구류가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 온라인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고전 문구·완구류가…

유튜브에서 부활한 ‘팬픽’…팬덤문화 진화

과거 블로그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행했던 '빙의글', '팬픽' 형태의 콘텐츠가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빙의글과 팬픽이란 팬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등장시켜 쓴 장편 또는 단편 소설을 말한다. 주로 블로그나 인터넷 커뮤니티의 게시글을 통해 유행했다. 과거에 주로 글을 통해 유행했다면 최근에는 영상과 짧은 글을 바탕으로 다시 유행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의 글보다는 빨리 소비할…

‘랜선 문화’·BTS·N번방 등 MZ세대를 관통한 2020 키워드

2020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세대와 국경을 망라하고 모두가 힘들었던 한 해였다. 외부 요인으로 인한 일상의 변화로 MZ세대 역시 힘든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사회 참여에 앞장서는 등 MZ세대 특유의 대담한 면모를 보여줬다. 본지는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문화를 비롯해 방탄소년단(BTS), N번방 사건 등 소셜 플랫폼에서 두드러진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두약과 맥주의 만남?!”…MZ세대에게 사랑받는 ‘이색 콜라보’

'하얀 밀가루를 연상케 하는 뽀얀 맥주 거품, 겨울철 호빵의 따뜻함을 담은 방한모자.' 최근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의외의 두 브랜드가 협업해 출시하는 이색 콜라보 상품이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밀가루 브랜드 곰표는 편의점 CU와 함께 밀맥주를 선보였다. 밀맥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곰표는 나쵸, 젤리 등 식품 이외에도 패딩, 백팩 등의 다양한 종류의 굿즈를…

익명 소통에 빠진 MZ세대…”내게 질문해줘!”

익명 질문자: "민트 초코 좋아해?" , 답변자: "이거는 맛있더라"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에스크(ASKfm)' 서비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본인의 '에스크' 계정를 적어 놓는 것. '에스크'는 자유롭게 질문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에스크 계정을 만들어 주소를 자신의 SNS에 올리면, 아무나 해당 계정에 질문을 올릴 수 있다. 질문을 하는 사람은 철저하게…

“BTS가 빌보드 1위 했을 때 애국심 느끼죠”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 옛날 그 시절. 애국심(愛國心)은 매우 직관적이었다. 국가에 대한 충성, 국가에 대한 희생이 곧 애국심이었다. '국기에 대한 맹세'가 거리 위에 울려 퍼지면 너도 나도 가던 길을 멈추고 태극기를 향해 가슴에 손을 얹었다.  하지만 이제 젊은 세대는 그렇지 않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코로나19에도 카페?” 수도권 청년 3명 중 1명 커피 끊었다

수도권에 사는 MZ세대 3명 중 1명은 지난 9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당시 카페를 가지 않고 음료도 끊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적용한 카페 이용 등의 방역수칙은 지난 24일부터 시행된 ‘현행 거리두기 2단계’와 비슷하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와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합친 말이다.…

‘주접’이 일상…MZ세대 “반려인이라면 반려동물 전용 SNS는 필수죠”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자신의 반려동물의 사진과 영상만을 올리는 SNS계정을 개설하고 운영하는 행위가 유행하고 있다. MZ세대란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용어이다. 두 세대 모두 정보기술(IT)에 능통하며 Z세대의 경우 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디지털 원주민)' 세대라는 특징이 있다.…

1020세대가 ‘#백현이를_위한_맛집’을 검색하는 이유

강모(여‧23)씨는 친구들과의 약속이 잡혔을 때 트위터에 먼저 접속한다. 방문할 지역에서 유명한 맛집을 찾기 위해서다.  트위터에 검색창에 ‘OO(지역명)맛집’이 아닌 ‘#승연아_우즈야_여기야’, ‘#황제님을위한메뉴판’, #강다니엘_염염긋, #백현이를_위한_맛집투어 같은 특정 해시태그 뒤에 방문할 지역명을 넣어 검색한다. 최근 1020세대 사이에서 트위터에서 아이돌그룹 멤버 이름을 이용한 맛집 검색이 유행하고 있다.…

‘평범→특별’로 만드는 1020세대의 놀이

"직접 꾸며서 더 특별해요!" 대학생 석지혜(여·22세)씨는 최근 취미가 생겼다. 마음에 쏙 드는 스티커를 구매해 자신의 물건을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것.  석씨는 "요새 '스꾸'가 유행이라 그런지 다양한 디자인의 스티커가 많다"며 "취향에 맞는 스티커를 구매해 물건을 예쁘게 꾸미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평범한 기성품도 '스꾸'를 통해 나만의 특별한 물건으로 재탄생한다"며 "스티커 사는 재미에 산다"고…

“사내 정치 없어요”…MZ세대 사로잡는 이색 채용공고

노동시장의 강력한 공급자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인재를 사로잡기 위한 기업들의 이색 채용공고가 취업준비생(취준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기존의 정형화된 채용공고 틀에서 탈피해 '재미'와 '개성'을 추구하는 MZ세대의 특성을 적극 반영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채용공고, MZ세대 특성 반영된 이미지와 언어 차용 콘텐츠 제작 회사인 파괴연구소는 신입사원 채용공고에 '원피스 못지않은 동료애',…

“뉴스·클래식·투자소식도 메일로 받아요”

김민지씨는 신문을 보지 않는다. 하지만 세상 돌아가는 소식은 쉽게 파악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아침에 눈을 떠 메일함을 확인하는 것. 귀여운 캐릭터가 최근 있었던 국내외 뉴스를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다른 메일을 확인해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도 살핀다. 민지씨는 출근길을 경쾌하게 밝혀주는 클래식 음악도 듣는다. 민지씨의 선곡은 아니다. 작곡가, 시대 배경부터 유명 지휘자의 공연 실황까지 메일로 전달받았다.…

등산복 대신 레깅스 유행이라는데…”등반사고시 위험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피해 등산인구가 증가했다. 실내생활의 답답함을 떨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운동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때문이다. 최근에는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레깅스를 입고 산에 올라 인증샷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남기는 것이 유행이 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레깅스를 입은 채 등산을 하는 모습에 대한 불편함을 넘어 안전성 측면에서도 등반시 레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