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의 고민과 생각을 함께하는
MZ세대를 위한 뉴스서비스
브라우징 태그

N수

수능으로 유턴하는 직장인 증가 추세…왜?

최근 김지원 KBS 아나운서는 최근 퇴사를 결정하고 한의대 진학을 위해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김 전 아나운서의 결정에 대해 의아해하는 시선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최근 김 전 아나운서처럼 직장인들이 퇴사 후 진로를 재설정하는 이른바…

“제 수능은 D-365일 남았습니다”

재수 선택의 이유…취업·미래 불안감 때문 대학 재학생 10명중 6명 학교·학과에 불만 박모(26)씨는 올해 대학에 입학한 늦깎이 대학생이다. 6년 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성적에 맞춰 담임선생님이 추천하는 학교와 학과를 선택해 입학했지만 좀처럼 마음을 붙일 수 없어 2개월 만에 자퇴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