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반
2018년 5월 16일 - 오전 9:43
컬러 조합만 잘해도 '패고' 탈출
사람들은 왜 다들 검은색 옷만 입죠?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 검은색 패딩을 버릴 수가 없었던 날들
이제 봄이 왔으니(비록 미세먼지, 황사와 함께지만) 알록달록 봄을 입을 수 있게 됐네요.
봄이라고 여러가지 색을 무작정 입는 건 '패션 테러리스트'의 지름길
요렇게만 입어도 성공!
인기 쇼핑몰이 제안하는 색조합을 들고왔습니다.(feat.지그재그)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 오렌지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로 봄을 느껴보세요. 화이트와 궁합이 좋아 화이트 팬츠나 스커트를 더하면 액세서리도 필요없는 화사함 연출 가능 |
봄 하면 빠질 수 없는 옐로우 병아리색 가디건만으로도 봄 느낌이 물씬 프린트가 화려한 옐로우 티셔츠 하나면 패피도 어렵지 않습니다. |
로맨틱의 기본 핑크도 봄에 정말 잘 어울리는 색상 베이비핑크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살려보세요. 화이트 팬츠에 진한 핑크 스웨터만 걸쳐도 코디 끝 |
팬톤이 발표한 올해의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 바이올렛 컬러와 환상의 짝을 이루는 데님 팬츠나 스커트를 적극 활용해보세요. 팬톤이 정한 또다른 봄 컬러 '핑크 라벤더'를 활용한 톤앤톤 코디도 눈에 쏙 봄에 더 예뻐보이는 색조합 기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