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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화장품이 다 좋을까? 정답은 'NO'



제1장 파운데이션

E사의 D 파운데이션은 이미 매트한 파운데이션의 정석으로 여겨지고 있죠. 하지만 6만원대로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구매하기가 망설여집니다.

E사의 저렴이 버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V사의 P파운데이션. V사의 제품은 ‘커버력’이 갑 of 갑. 매트한 텍스쳐인데 촉촉함이 겸비되어 밀착력과 발림성도 좋습니다. 가격은 2만원대로 저렴! 망설일 필요없이 당장 사러 가야겠습니다.

제2장 아이섀도우

M사의 S컬러의 아이섀도우는 2만원 후반대로 무펄의 따뜻한 브라운 컬러로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A사 제품이 M사의 저렴이 버전으로 런칭을 해 인기가 있었지만, 기대만큼 퀄리티가 좋지 않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그리하여, M사를 대신할 ‘REAL’ 제품이 나왔으니, 바로 로드샵 M사 M컬러의 아이섀도우 입니다. 두 제품은 ’진짜’ 비슷하다고 하는 후기가 많습니다. 오히려 로드샵 제품이 더 낫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가격은 5천원대로 고렴이 M사 아이섀도우 하나 살 돈이면 저렴이 M사 제품을 무려 5개나 살 수 있다는 사실..! 발색은 오히려 저렴이가 고렴이보다 좋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혜자템 등극)

제3장 립틴트

여배우 틴트로 유명한 Y사 제품은 여성들이 갖고 싶어하는 아이템이죠. 하지만, 4만대 가격으로 선뜻 사기에 부담스럽습니다.

이 제품을 대신할 착한 아이템이 바로 로드샵 T사의 틴트 입니다. Y사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고르는 재미를 더합니다. 발색이 훌륭하고 촉촉한 텍스쳐는 ‘덤’입니다. 가격은 만원대로 갖고 싶은 컬러대로 사고 싶을 만큼 가성비 최고의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2015년과 2016년, 두 차례나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Best of Beauty Award) 립틴트 부분에서 에디터가 선정한 최고의 제품으로 뽑혔습니다.

비싼 화장품만이 정답인가요? 아니죠, 이제 우리 모두 알뜰하게 예뻐져 볼까요?

[본 카드뉴스는 tyle.io를 통해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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