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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팸스토리…우리학교 마스코트 냥이는 나야나!

 



 

























 

"우리학교 마스코트 냥이는 나야나! 행복한 묘생을 살게해줘서 고맙다냥~"

대학교 주변에는 길냥이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이유는 먹을 것을 주는 사람도 많고, 쉴 공간도 많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냥이를 사랑해주는 집사들이 몇 만명입니다. 그래서 대학교에는 돼냥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 때문에 갈등이 생기기도 하지만 교내 길냥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지난달 동물권행동 카라와 경희대에서는 ‘생명 공감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 단체는 전국 17개 대학 동아리들과 ‘대학 캠퍼스 내 길고양이 돌봄사업’을 함께하며 급식소 운영, 중성화 사업, 교내 캠페인 활동을 합니다.

그럼 학교마다 사랑받는 마스코트 길냥이를 볼까요.

한양대 호두와 강호

십시일냥에서는 중성화수술과 보금자리, 밥주기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깽이(아기고양이)들을 입양해주기도 합니다.

중앙대 중냥이들

중앙대 냥침반에서는 서울대를 이어 두번째 대냥이 프로젝트로 냥이들의 보금자리를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그루밍하는 카이스트 크림이

카이스트 고양이 쉼터에서는 아픈 고양이를 치료해주며 사랑을 주고 있습니다.

애교많은 고려대 고양이 뽀또

고고쉼은 현재 동물권행동 카라와 함께 활동하지는 않지만 옥션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예술원 냥이들

요즘에는 뉴냥이(새로운 고양이)들이 학교에 많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고고쉼과 보금자리를 함께 만드는 사업도 진행했습니다.

길냥이들을 사랑해주는 이들이 있기에 행복한 묘생을 살아가고 있을거에요. 인간과 공존하는 삶을 위해 더 많은 대학이 참여하기를 바라봅니다.

[본 카드뉴스는 tyle.io를 통해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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