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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경제 유니버시아드 대회, 내달 20일까지 접수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 등이 주최하는 ‘경제유니버시아드 대회’ 예선 접수가 오는 12월 20일까지 시행된다.

이번 대회는 △나는 앵커다 △일자리가 미래다 △IT는 미래다 △나는 디지털 기자다 △기업 마케팅 등 총 5개 부문을 진행한다.

‘나는 앵커다’ 부문은 △저출산 문제와 고령화 문제의 해결 방안에 대해 2분 브리핑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일자리가 미래다’ 부문은 급변하는 시대에 새롭게 생겨날 수 있는 신 직업 아이디어를 500자 이내 요약본을 내야 한다.

‘IT는 미래다’ 부문은 4차 산업혁명시대 신사업모델 아이디어를 500자로 요약해 제출하면 된다.

‘나는 디지털 기자’다 부문은 청년 실업문제 또는 남녀 고용 근무 환경 불평등 사례와 해결방안에 대한 3분 이내 뉴스형식 영상제작물을 제출해야 한다.

'기업 마케팅' 부문은 KFC 신메뉴와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 규모는 300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생 경제유니버시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작품 접수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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