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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의 '잔다르크' 김마리아를 아십니까



(이미지=스냅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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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명언으로 본,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여성 독립 운동가

  1. 한국의 잔다르크 김마리아. “조선 사람으로서 독립운동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오. 남자가 활동하는데 여자가 못할 이유가 있소?” 김마리아(1891~1944) 선생은 일본 유학 중 2·8독입선언에 참가한 후, 국내에서 3·1운동에 했다. 출소 후 ‘대한민국 애국부인회’ 회장을 지내며 독립운동을 이어갔다.

  2. 개성 최초의 만세운동 주동자 어윤희. “새벽이 되면 누가 시켜서 닭이 웁디까? 우리는 독립할 때가 왔으니까 궐기하는 것이지요.” 어윤희(1881~1961) 선생은 여성들에게 3·1운동 참여를 독려하며 개성 3·1운동 발발에 도화선을 마련했다. 유관순 열사와 함께 수감 중 여성들에게 3·1운동 1주년 기념 만세 운동을 계획하였다. 출소 후에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계몽 교육활동에 힘썼다.

  3. “총독은 내가 처단하겠다” 남자현.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먹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정신에 있다. 독립운동은 정신으로 이루어진다.” 남자현(1891~1944) 선생은 만주 지역 독립운동의 대모였다. 조선 총독 암살을 시도하고 국제연맹 조사단에 혈서와 함께 자른 손가락을 전달했다.

  4. 항일의 불꽃 박차정. “민족의 해방과 여성의 해방은 동시에 이루어져야한다” 박차정 (1910~1944) 선생은 의열단의 여자부 교관이었다. 근우회 중앙집행위원으로 활동하며 여성운동과 민족운동을 이끌었다.

  5. 한국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비록 여자라 해도 나를 구하는 데에는 남녀의 구별이 있을 수 없다.” 윤희순 (1891~1944) 선생은 ‘안사람 의병가’ 등의 노래를 지어 항일의식을 고취하였으며, 여성들이 구국 활동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항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학당을 창립했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여성 독립 운동가 잊지 맙시다. / 스냅타임

[김정은 정성광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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