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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철도의 날이 6월 28일이 된 이유는?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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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레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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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8일은 철도의 날!

◇ 매년 6월 28일은 철도의 날입니다. 철도의 날은 기간 교통수단으로서의 철도의 의의를 높이고,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하여 지정한 날입니다.

◇ 본래 노량진-제물포간 최초로 철도가 개통된 1899년 9월 18일을 철도의 날로 기념했으나, 일제 잔재라는 비판에 따라 2018년부터 철도의 날을 6월 28일로 개정했습니다. 이는 철도국이 설립된 1894년 6월 28일을 기념한 것입니다.

◇ 한국철도 최초 열차는 모갈 1호로, 1899년 9월 18일에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1945년 이전) 열차 이름에는 아까스끼, 히까리, 융희호 등이 있었습니다.

◇ 1945년부터 1974년 8월 14일까지는 운행구간, 열차등급 등에 따라 별도의 열차이름을 부여하게 됐습니다. 이후 1974년 8월 15일부터는 열차이름을 일제히 변경하여 운행하는 노선과 열차등급이 같을 경우는 동일한 열차이름을 부여했습니다. 새마을호라는 이름은 이 때 처음 사용됩니다.

◇ 현재의 열차이름은 2009년 6월 제7기부터 변경됐습니다. 열차이름에는 KTX, 새마을호(ITX-새마을), 누리로, 무궁화호, 통근열차 등이 있습니다.

◇ 2019 철도의 날을 맞아 코레일에서는 이벤트 기간동안 KTX 특실 업그레이드, 운임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철도의 날을 맞아 철도공무원의 노고를 되새겨보고, 철도교통 이용을 통해 혜택을 누려보는 건 어떨까요?

/스냅타임

[위 카드뉴스는 tyle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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