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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2 종영… “백종원표 음식 직접 해먹어 보니”

"인기리 방영 중인 강식당2"
"몇몇 메뉴는 만들어 먹기 쉽다.."
"백종원의 새로운 레시피.. 정말 맛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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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인기리에 방영을 마친 강식당2.. 아쉬움을 뒤로하고 인기 메뉴를 먹어보자”

인기리에 방영을 마친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이하 강식당)은 강호동, 이수근, 안재현, 은지원, 송민호, 피오가 경주에서 음식점 강볶이를 운영하는 내용의 예능이다. 백종원에게 레시피를 전수받아 니가 가락 국수, 꽈뜨로 떡볶이, 짜장 떡볶이, 김치밥이 피오씁니다, 니가 비비바락 국수 등을 판매했다. 지난 5일 방송분을 끝으로 강식당2는 막을 내렸고 바로 강식당3가 시작할 예정이다. 강식당3에서는 규현이 군대에서 돌아와 메인 셰프로서 피자를 만들 예정이다. 식당 이름도 강핏자로 바뀌게 됐다.

강식당2 종영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인기가 좋았던 메뉴 김치밥이 피오씁니다(이하 김치밥), 니가 비비바락 국수(이하 비빔국수)를 주목해보자. 피오가 백종원에게 전수 받은 김치밥은 만들기 간단하면서 엄청난 맛을 자랑한다. 강호동이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비빔국수도 기존의 비빔국수와는 다르게 고추장이 들어가지 않고 백종원 특유의 파 향과 돼지고기가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강식당2의 대표 인기 메뉴를 직접 해먹어 본 과정을 공유하려고 한다.

(사진=이하영 인턴기자)

“매콤하고 깔끔한 맛의 ‘니가 비비바락 국수'” 

먼저 더운 여름에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니가 비비바락 국수(이하 비빔 국수)를 만들어 먹어 봤다. 강식당2에서 시작부터 함께한 메뉴는 아니지만 중간에 백종원이 방문해 비빔국수의 비법을 전수해 주고 간 메뉴이다. 그 이후 이 메뉴는 강식당2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인기 메뉴로 등극했다.

만드는 법 : 먼저 비빔국수 양념장을 만들어야 한다. 다진 돼지고기 340g, 다진 대파 170g(대파 2대 정도 분량), 다진 양파 1컵(야구공 사이즈 1/2개 정도), 물 1컵(6인분 기준으로 만들 시 소주컵으로 계량해야 하고 다진 돼지고기를 100g으로 줄여야 한다)이 필요하다.

1차 양념으로는 간장 2컵, 맛술 1컵, 설탕 1컵, 물엿 1컵이며 2차 양념으로는 고운 고춧가루와 굵은 고춧가루 1.5-2컵 정도와 다진 마늘 1/3컵, 다진 생강 1/2큰술, 후추 1/2큰술, 배 2/3개와 물2/3컵을 준비해야한다. 면은 중면이나 칼국수면을 준비하고 쪽파와 김치, 깨, 참기름을 준비한다. 마지막으로 준비된 면 위에 비빔국수 양념을 1.5-2국자 정도 올리고 파와 김치를 총총 썰어 장식하면 완성이다. (양념은 충분히 부어줘야 하고 김치를 넣으면 너무 매워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평가 : 지금까지 먹어본 비빔국수 중에 가장 맛있었고 고추장이 들어가지 않아서 깔끔한 맛이 났다. 김치를 올려먹으면 더 아삭하고 맛있으나 매울 수 있다. 돼지고기가 들어가서 더 풍부한 맛이 났다. 아마 이 비빔국수에 들어간 양념장은 만능 양념장이 될 것 같다.

(사진=이하영 인턴기자)

“치즈의 고소함과 김치의 매콤함이 만나 최고의 궁합을 자랑…”

다음은 김치밥이 피오씁니다(이하 김치밥)이다. 피오의 김치밥은 강식당2에서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비주얼은 평범한 김치볶음밥이지만 맛을 본 후 감탄을 금치 못했다.(밥이 현미밥이라 까맣게 보인다) 피오의 김치밥에서 위에 에그 스크램블을 추가했다. 안에 치즈가 보이지 않지만 많이 들어가 있다. 급하게 먹느라 접시에 못 담아서 비주얼이 좋지 않지만 피오의 김치밥은 비주얼도 훌륭하다.  밥이 눌러붙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만드는 법 : 잘 익은 김치를 송송 썰어서 1컵 준비한다. 공깃밥은 가득 2공기, 다진 대파 1컵, 진간장 2스푼, 설탕 0.7스푼, 고춧가루 1스푼, 모짜렐라 치즈 1컵을 준비한다. 먼저 기름에 파를 볶고 파 기름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파가 다 익으면 송송 썰은 김치를 넣고 볶다가 가장자리에 진간장을 넣어 간을 맞춰준다. 그래야 간장의 감칠맛과 불향이 산다고 한다. 이어서 설탕을 넣고 고춧가루도 넣는다. 이렇게 완성된 양념과 밥을 비빈 후 다시 프라이팬에 넓게 눌러펴 바삭하게 만들어 준 다음 위에 치즈를 뿌려준다.  치즈가 녹으면 밥을 절반으로 접어주면 김치밥이 완성된다.

평가 : 따뜻한 볶음밥 안에 치즈가 들어있어 치즈가 굳지 않고 쭉쭉 늘어난다. 치즈의 고소함과 김치의 매콤함이 만나 완벽한 맛의 조합을 느낄 수 있다. 식당에서 다 먹고 볶아주는 볶음밥 느낌이다. 김치볶음밥보다 훨씬 맛있고 매력적이다. 가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레시피라서 자취생들에게 딱이다.

무더운 여름 밖에 나가기는 덥고 힘들 때 강식당2 인기 메뉴 만들어 먹으며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해보자.

/스냅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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