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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10분 만에 읽기 가능할까?(영상)



스냅 타임의 첫 인문학 도전! 10분 만에 책 한 권 읽기, 첫 번째 이야기는 한강의 ‘채식주의자’입니다.

2007년 10월에 첫 출판이 되고, 2016년 한국인 최초로 맨부커 인터내셔널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맨부커상 수상 이후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꿈으로부터 시작된 영혜의 갑작스러운 채식주의와 그녀를 비정상으로 낙인시켜버리는 가족들과의 갈등을 보여주면서 “탄탄하고 정교하며 충격적인 작품으로, 독자들의 마음에 그리고 아마도 그들의 꿈에 오래도록 머물 것이다”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성선화 기자와 인턴기자 세 명이 읽는 ‘채식주의자’는 어떨까요? 인간의 본질부터 결혼관까지 다루는 스냅 타임의 첫 인문학, 영상으로 함께해주세요.

/스냅타임 지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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