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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취업 과정에서의 오해와 진실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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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이 생각하는 오해와 진실!

1.정신과 진료 기록이 있으면 취업에 불리하다?

많이 알려진 소문인데요. 개인정보보호법이 강화돼 진료 기록은 본인 동의 없이 열람이 불가능해요.

특히 회사에 진료 기록을 유출하면 처벌 수위는 더 높아지니 회사도 함부로 알 수 없어요.

결론 : 정신과 진료 기록, 절대 열람할 수 없다!

2.공백기가 길면 감점이다?

취업 공백기에 대한 질문이 나올 수도 있는데요. 의외로 단순 호기심에 던지는 질문이기도 해요.

'사람인'에서 46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결과 65.9%가 "공백기 신입 지원자 채용을 꺼리지 않는다"고 답했어요. 다만 공백기에 어떻게 준비를 했는지, 어떤 공부를 했는지 답변하는게 중요해요.

결론 : 공백기가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철저한 준비는 필요하다!

3.질문을 많이 받으면 합격이다?

면접장에서의 많은 질문이 합격 비법이라는 건 오해에요.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답변이 두루뭉실해 질문을 다시 하는 경우도 있다고. 반대로 질문이 적다고 탈락을 직감하는 것도 잘못된 생각이라고 해요.

결론 : 답변도 핵심만 전달하자!

4.면접시간은 길수록 좋다?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결격사유가 보여 질문을 안하는 경우도 있지만 꼬리를 무는 질문에 시간이 길어지기도 해요. 자기소개서와 다른 답변을 하거나 의구심이 들어 시간이 지체되는 것이죠. 반드시 긴 시간=합격이 아니에요.

결론 : 나에게 쏟아진 관심, 합격 목걸이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취업 경쟁 시대, 취준생들 사이에서 떠도는 오해와 진실을 알아봤는데요. 괴담과도 같은 소문에 많은 걱정을 했을 것 같네요.

이제는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취업 도전합시다! 취준생 여러분 파이팅!

 

/스냅타임 민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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