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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못 알아듣는 지하철 안내방송(영상)



댓글 읽는 인턴기자들, 열두 번째 이야기는 민준영 인턴기자의 서울교통공사의 황당한 변명..“듣는 승객마다 개인차 존재” 입니다.

지하철 중국어 안내방송이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2019년 중국인 관광객 수는 500만 명이나 됩니다. 하지만 안내방송조차 알아듣지 못하는데, 과연 여행객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져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여행을 오기 전 여행지를 미리 살펴보거나 한국어 공부를 조금은 해야 되는 거 아니냐는 비판과 우리나라 고유 명사를 굳이 다시 풀이할 필요 있냐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한 걸음, 지하철 안내방송부터 아닐까요?

스냅 타임의 열두 번째 댓글 읽기, 영상으로 함께해주세요.

 

/스냅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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