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를 위한 뉴스

snaptime logo

[카드뉴스]예비 자취생을 위한 자취 꿀 정보 대방출!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스냅타임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0년 신년 계획 잘 세우고 계신가요?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혹은 회사 입사를 앞두고 자취를 준비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스냅타임이 자취를 준비하고 있는 분들을 위한 꿀 정보들을 가져왔습니다!

1. 요새는 애플리케이션(앱)으로도 집을 쉽게 알아볼 수 있죠. 하지만 사진만 보고서는 믿음이 가지 않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우선 집을 알아볼 때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국가공간정보포털에서 부동산 이름을 조회해보세요. 그 외에도 부동산 앱의 안심중개사 기능을 이용하면 조금 더 믿을만한 중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2.마음에 드는 집을 골랐다면 계약 전 집주인(실소유주)의 이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 대법원인터넷등기소에서 홈페이지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계약하는 상대가 집주인이 분명한지 등기부등본의 건물주 이름과 주민번호를 신분증과 꼭 대조하세요. 그 외에도 대출이나 가압류 등 법적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합니다!

3.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할 때에는 도장과 신분증을 미리 준비하세요. 계약서 내용이 복잡해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서명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계약서 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계약을 해야합니다.

4.계약을 마쳤다면 전입신고확정일자를 받아야합니다. 두 가지를 신청하면 보증금을 우선적으로 보호받는 보증금 변제 권리가 생깁니다. 또한 연말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어요. 전입신고는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고나 정부24 홈페이지 또는 어플에서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확정일자는 임대차계약서원본과 600원을 가지고 주민 센터에 방문하거나 인터넷등기소 페이지에 방문해 받을 수 있습니다.

5.전입 전출 등으로 주소가 변경된 경우 새로운 주소지에서 우편물을 받고 싶다면 주거이전서비스를 신청해야합니다.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에 방문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으니 계약한 집에서 거주하는 기간이 길면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냅타임이 준비한 다섯 가지 자취 꿀팁, 도움이 되셨나요?

새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여러분을 스냅타임이 응원하겠습니다!

/스냅타임 김연서 기자

[위 카드뉴스는 tyle로 제작했습니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