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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더치페이까지 혐오?(영상)



댓글 읽는 인턴기자들, 열여섯 번째 이야기는 이지민 인턴기자의 “오늘 쓴 돈 보내줘” 데이트 비용 ‘각자 내기’하는 커플들입니다.

데이트 비용 문제는 커플 사이에서 늘 중요한 사안입니다. 커플 간의 숨 막힌 눈치 싸움을 해결하기 위해 몇몇 커플들은 더치페이를 시작했습니다. 데이트 통장을 만들거나, 카카오페이와 토스 등에서 내놓은 더치페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커플이 많은데요

데이트 비용을 각자 내는 문화가 자리 잡은 지 오래지만, 아직도 의견은 분분합니다. 각자 내기 문화에 부정적인 입장에서는 “데이트 통장을 사용하거나 칼같이 각자 내기를 하면 동아리에 가입하고 회비를 내는 느낌”이라는 지적했습니다. 반면 긍정적인 입장에서는 “데이트 통장을 사용하면서 오히려 서로 돈을 아끼게 됐다”는 입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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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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