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앞으로 다가온 발렌타인데이, 아직도 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좋은 장소를 못 정한 사람을 위해 스냅타임이 서울의 유명 레스토랑을 준비했어요. 썸은 연인이 되고 연인은 사랑이 깊어지는 발렌타이데이 레스토랑 추천 BEST 5! 발렌타인데이가 4일 남은 지금. 빨리 예약해서 좋은 추억 만들길 바라요~

◇마제스티 타바론 티 라운지

마제스티 타바론 티 라운지는 뉴욕 프리미엄 티 브랜드 ‘타바론티’가 오픈한 라운지로, 모든 메뉴에 차(TEA)를 접목시킨 레스토랑이에요. 낮에도 전망이 좋지만 저녁 분위기는 또 다른 곳이랍니다. 맛있는 이탈리아 음식과 함께 도산대로의 멋진 스카이뷰를 즐길 수 있어요.

◇도우룸

수요미식회와 미슐랭 가이드 서울편 그리고 블루리본서베이에 등극한 유명 이탈리아 레스토랑이에요. 제대로 된 파스타를 먹고 싶은 사람 서래마을로 모여라! 도우룸은 매일 아침 직접 파스타면을 만들어 조리한답니다. 생면 파스타의 기막힌 식감을 맛보는 새로운 경험이 될 거에요.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 전경련회관 50층에 위치한 세상의 모든 아침의 한강뷰는 이미 유명세를 탔죠. 심지어 이병현 이민정 부부의 돌잔치 장소로도 유명하답니다. 나라별 유명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맛을 느껴볼 수 있어요. 서울 야경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예약은 필수랍니다.

◇오엔(ON)

넘실대는 한강에서 고급진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한강 선상 레스토랑이에요. 오엔은 프로포즈 장소로도 매우 유명하죠. 새벽 5시까지 운영하며, 음식 말고도 칵테일만 이용하는 것도 가능해 2차로 방문해도 좋아요.

◇카르타 19

카르타 19는 와인바 겸 레스토랑이에요. 이런 특별한 날에 와인 한 잔도 빠질 수 없죠! 경의선 숲길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요.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 좋은 파스타와 와인을 먹고 경의선 숲길을 함께 거닐어도 참 좋겠죠?

스냅타임이 준비한 발렌타인데이에 가기 좋은 서울시내 레스토랑 BEST 5 어떠셨나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장 달콤한 발렌타인데이 되세요!

/스냅타임 박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