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일반
2022년 9월 7일 - 오전 8:53
남성 간호사, 여성 정비공...경기도, 중고생 대상 진로 특강 개최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경기도 내 중고생을 대상으로 성 고정관념을 뛰어넘은 직업인의 진로특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7일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오는 14일부터 11월 말까지 ‘젠더 감수성으로 꿈길 찾기’ 프로그램을 연다고 밝혔다.
특강은 여성 자동차 엔지니어, 남성 항공승무원, 여성 축구심판, 남성 간호사 등 성 역할 고정관념을 극복한 전문 직업인이 강사로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줌(zoom)과 메타버스 방식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지며, 모집인원은 2000명이다. 도내 중, 고등학교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으며, 네이버 폼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우리사회의 성역할 고정관념을 극복한 전문직업인 강사진들의 진로 특강을 통해 도내 청소년들이 진로 선택의 길을 넓혀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7일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오는 14일부터 11월 말까지 ‘젠더 감수성으로 꿈길 찾기’ 프로그램을 연다고 밝혔다.
특강은 여성 자동차 엔지니어, 남성 항공승무원, 여성 축구심판, 남성 간호사 등 성 역할 고정관념을 극복한 전문 직업인이 강사로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줌(zoom)과 메타버스 방식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지며, 모집인원은 2000명이다. 도내 중, 고등학교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으며, 네이버 폼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우리사회의 성역할 고정관념을 극복한 전문직업인 강사진들의 진로 특강을 통해 도내 청소년들이 진로 선택의 길을 넓혀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