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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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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직원들 대량해고 직전 ‘블라인드’ 무더기 가입…별점 테러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대량 해고에 나서자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메타 가입자가 폭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메타 직원 7000여명이 최근 2주동안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가입했다고 김성겸 팀블라인드…

“코로나19 확진이면 밤늦게라도 전화하세요”…수능 D-1 유의사항 정리

  2023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늘 각 시험장에서는 수험생 예비소집이 실시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시험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스냅타임에서 올해 수능 유의사항과 코로나 증상이 나타났을 시 대처 방법을 알아봤다. 오늘 예비소집일…

“효과 미비하다”…성남시 청년기본수당 사라지나

경기 성남시 의회 국민의힘 측이 청년기본소득 사업을 폐지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시의회에 발의했다. 조례안이 현실화되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성남시만 ‘청년기본소득’이 사라지게 된다. 성남시의회 등에 따르면,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17명은 지난달 28일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폐지 조례안’을…

재난 변호사가 말하는 이태원 참사…“국가 책임 명확”

우면산 산사태 등 사회적 재난 사건을 다뤄온 김영희 변호사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두고 ‘용산구, 서울시, 경찰, 정부의 직무상 위법이 명확하다고 지적한다. 재난 변호사가 바라보는 이태원 참사에 행정당국의 법적 책임을 들어봤다. -이번 이태원 참사에서 일각에서는 “주최자가 없는 행사다”라는…

“숏폼…트라우마 불러와”…이태원 참사로 드러난 개인정보법 사각지대

“참사 현장이 자꾸 제 유튜브에 떠요” 사건 직후 유튜브에서 ‘이태원 참사’를 1~2번 검색한 게 전부라는 대학생 J씨(25)는 당분간 유튜브 쇼츠를 아예 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J씨는 “쇼츠는 화면 스크롤을 내리면서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영상을 보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평소 자주 보던 채널의 영상을 보다가…

“이태원 자주 가는데… 나도 희생자 될 수 있었다”

지난달 31일 서울시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 분향소에는 많은 시민의 조문이 이어졌다. 그중 이태원 참사에서 104명의 사상자(1일 오후 현재)가 발생한 20대 또래의 방문이 눈에 띄었다. 아르바이트 중 시간을 냈다는 대학생, 회사 점심시간을 이용해 방문했다는 직장인 등 서울광장을 찾은 20대의 목소리를…

[르포] 평범한 20대의 참담한 죽음…조문 행렬 이어진다

“젊은 애들이 깔려서 죽을 수도 있다는 건 상상도 못했다” 지난달 31일 낮 12시경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합동분향소를 찾은 한장섭씨(68)의 말이다. 한씨는 친한 친구의 손녀가 이번 사고로 명을 달리했다고 전했다. “용돈 몇 번 쥐여준 기억이 난다”며 “젊은 애들이 꿈도 못 이루고 이렇게 간 게 너무 황망하다”며…

사람들이 파도치면 ‘위험’ 신호…군중유동화 발생하면 자력탈출 불가

“혼잡한 건물에서 총기난사가 벌어지면 목숨을 건질 수 있는 조언 10개는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태원 참사 같은) 상황에서는 개인이 탈출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1일 군중 역학 전문가인 밀라드 하가니(Milad Haghani)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이태원 압사 참사, 누군가 밀어서 발생했다? [팩트체크]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참사에 ‘누군가 고의로 밀었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군중 안전 전문가들은 이번 참사가 고의적인 힘에 발생했다기보다는 특정 공간에 임계치 이상의 인파가 몰리며 ‘군중의 유동화’가 발생해 일어난 것으로 봤다. 사고 원인 규명 나선…

장례식장에 들이닥친 시신 수십구…검안서 발급 지연에 유족 분노

“검안서를 받아야 장례가 가능한데 유족들은 막연히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30일 오후 경기 고양시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에서 한 유족(50대)이 취재진에 답답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날 유가족들은 전날(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로 아들의 사망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동국대 병원을…

전국이 눈물바다…이태원 희생자 차례로 전남·대전 등으로 이송 예정

30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은 침통한 분위기가 가득했다. 유가족들은 지하 1층에 마련된 장례식장 대기실에서 오열과 통곡을 이어 갔다. 이날 동국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 희생자 14명의 시신이 안치됐다. 당초 동국대병원에서…

서울시, KT와 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매출증대 업무 협약

서울시는 KT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6일 시는 전날 서울시청 서소문1청사에서 ‘서울시-KT와 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매출증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서에는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

박주민, 스토킹·가정폭력 신고자 보호 강화하는 법안 발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스토킹범죄나 가정폭력범죄 신고자를 보복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내용의 특정범죄신고자 등 보호법 개정안을 24일 대표 발의했다. 특정범죄신고자 등 보호법 상 ‘특정범죄’에 스토킹범죄 및 가정폭력범죄도 포함시켜, 이를 신고한 당사자나 그 친족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는…

중고가 지구를 살리려면…합리적 가격으로 접근성 높여야

상품성이 있지만 필요성이 다 한 물건을 버리지 않고 재판매하는 중고 거래는 탄소중립을 지킬 방법의 하나다. 고물가에 대응하고, 생산·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 쓰레기를 줄여 자원순환에 기여하는 등 MZ세대의 가치소비까지 사로잡은 중고 거래. 이러한 중고 시장에 거대 상권도 뛰어들며 ‘중고’라는 특성에 비례하지…

청년들이 고립됐다…외출·소통 부족한 청년 가구 반년 동안 ‘350% 증가’ [SNAP 데이터]

반년새 외출 및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1인 가구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청년들이 주로 거주하는 관악구의 경우, ‘외출·커뮤니케이션 모두 적은 집단’ 수가 20대를 기준으로 반년 만에 35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가운데 지역과 연령 등 세분화된 기준에 따라 정책을…

세금 안 낸 마세라티 기블리 차주…감정가 2800만원에 공매

24일 경기도는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압류 물품 공개 매각을 시작했다. 이날 경기도는 기존 명품 가방, 시계 등 공매 물품에 자동차 160대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13일 세금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가방과 다이아몬드 반지 등 귀금속, 롤렉스…

생리대 건강영향조사 결과보고서 “추적연구 필요하다”

지난 2017년 생리대 유해물질 파동 이후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으로 실시한 ‘일회용 생리대 건강영향조사’가 공개됐다. 해당 조사의 결과보고서는 지난해 4월 나왔지만, 식약처는 조사 결과의 신뢰도를 지적하며 발표를 미루고 있었다. 21일 강은미 정의당 의원은 식약처에 해당…

이대남의 슬픈 국내 여행통계 [SNAP 데이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가 해제된 이후, 국내 관광산업도 점차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청년들은 살던 곳을 훌쩍 떠나 어디로 갔을까요? 이데일리 스냅타임이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관광 빅데이터를 들여다봤습니다. ◆ 대도시로 놀러간 청년들 먼저 지자체…

“SPL 빵 공장 사고, ‘인터록’ 있어도 업무량 같으면 무의미”

지난 15일 SPL 평택 제빵 공장에서 야간근무 중이던 20대 S씨가 오전 6시 20분경 소스 배합기에 끼여 숨졌다. SPL 제빵 공장은 SPC 계열사로 파리바게뜨에 △휴면 반죽(냉동 생지) △식빵 △샌드위치 등을 생산 납품한다. 사건 이후 소스 배합기에 ‘인터록’이 부착돼 있지 않고 덮개조차 없었다는 사실이…

조폭 10명 중 7명은 청년…“경기도서 10대 조폭 증가”

조직폭력 범죄자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에서 10대 조폭 검거가 크게 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9일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은 경찰청 조폭 검거 자료를 분석하고 “지난 5년 간 경기지역 10대 조직원 검거는 6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전담인력 1명이 135명 사후관리…“자립준비청년 전담인력 늘려야”

보육원 출신 청년들의 잇따른 극단 선택으로 정부 차원에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청년 135명 당 전담인력이 1명에 불과해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9일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9월 기준 전국에 배치된 자립지원 전담인력은…

나이키·에르메스 팔아 수익 챙기는 ‘리셀 테크’가 불법이다? [팩트체크]

나이키가 ‘리셀(resell)’ 행위에 대한 규제 의지를 천명하면서 관련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규제는 희소성 있는 제품을 구매한 뒤 곧바로 웃돈을 얹어 되파는 이른바 ‘리셀’의 성행에 따른 조치다. 나이키는 지난 9월 2일 자사 이용약관에 ‘재판매를 위한 구매 불가’ 조항을…

“등록금 150만원 지원” 서울희망대학 장학금 추가 모집

서울장학재단이 ‘서울희망 대학 장학금’ 장학생 955명을 추가 모집한다. 18일 서울장학재단은 2022년도 2학기 서울희망 대학 장학금 지원자를 추가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재단은 올해 1학기 장학생을 약 30억원 규모로 선발한 바 있다. 이번 2학기 모집에서는 1인 당 최대…

특고·프리랜서·플랫폼 ‘비임금 노동자’ 중 청년 많아

최근 비임금 노동자가 청년과 노인 그리고 여성에 집중돼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비임금 노동자는 특고 노동자나 프리랜서 등으로 타인에게 고용돼 수당을 받지 않고, 일한 만큼 버는 노동자다. 17일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하고, 2020년 비임금 노동자는 704만 명으로…

1200만원 샤넬 가방을 370만원에 공매…체납자 압수품 살펴보니

17일 경기도는 지방세 고액 체납자에게서 압류한 명품 가방 등의 감정가를 온라인 공매 사이트에 공개했다. 입찰은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온라인 공매사이트 ‘라올스 명품감정원’에는 2022년도 경기도청 공매 물품 577건이 공개됐다. 공개된 물품은 명품 시계, 가방부터 돌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