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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외롭지만

나로 서기

‘남다른 길’로 성공한 그들의 이야기

“국가가 30만 국민청원마저 묵살”

지난해 8월 강원도 철원 육군 부대에서 K-9 자주포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에서 전신화상을 입은 이찬호(25) 예비역 병장은 "아직까지 국가로부터 어떠한 보상과 진상규명도 없다"고 토로했다. 이 병장은 자주포 사수(射手)였다. 같이 있던…

“플로리스트,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직업이죠”

흔히 플로리스트에 대해 '여성스럽다' 고 느낀다. 현실은 다르다. 화려함과 아름다움 그 이면에는 고된 육체적노동을 필요로 하는 직업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꽃을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시작해 자신만의 브랜드를 일궈낸 플로리스트 '김시원' 대표. 올해로 ‘조셉 플라워’를 운영한 지 5년째인 그는…

“손으로 원단 짜는 맛이 남다르죠”

유행과 시대 흐름에 가장 민감한 광고와 패션업계에서 '소위' 잘나가던 아트디렉터, 패션 스타일링 등을 거쳐 2002년 영화 ‘장화홍련’의 예술 감독을 맡았던 박희정(46) 대표. 그는 돌연 3년 전부터 ‘스튜디오 엣코트’라는 공방을 차려 베틀로 손수 섬유 원단을 짜고 있다.  그가 직조 공예가로 변신한…

돈 내는 독서 모임 ‘트레바리’ 들어봤니?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에 들어갔다. 1년 만에 퇴사 후 대학 시절부터 해온 독서모임으로 창업에 도전했다. 돈 내는 독서모임 '트레바리' 대표 윤수영(29)씨다.  그는 "팔리면 팔릴수록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트레바리는 한 달에 한 번 비슷한 독서 취향을 가진…

“붕어빵 스펙쌓기 만으로는 성공 못하죠”

시현진(26·남)씨는 2018년 스트릿·캐주얼 의류 브랜드 ‘PARODY’를 설립했다. ‘2012 솔로대첩’에서 핫팩을 팔던 장사꾼이 창업의 꿈을 이루고 대표가 됐다. ‘PARODY’는 론칭 후 한달이 채 지나기 전에 스타일쉐어 외 5개의 유명 온라인숍에 입점했다. 대학 시절 그는 서울 강남이나…

“1인 미디어, 처음엔 가볍게 시작하세요”

유명 1인 미디어 '쥐픽쳐스'의 존엄이라 불리는 국범근(21)씨. 그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소설을 써서 친구들에게 주목 받는 것을 좋아하던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다. 그런 그가 범근뉴스를 만들어 남들과 다른 길을 걷고 있다. 범근뉴스는 세상일에 큰 관심이 없는 십말이초(국범근이 10대 후반~20대…

“국민의 주권인 투표권, 반드시 지켜야죠”

“유시민의 상상은 현실이 됐다” “투표 광고를 찍는 돈을 아껴서 투표 로또를 하면 훨씬 저렴하게 투표율을 높일 수 있다.” 2016년 JTBC 프로그램 ‘썰전’에서 투표 독려에 관한 얘기를 하던 중 유시민 작가는 이같이 말했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는 “정치행위를 사행행위와 결합하는 것은…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세요”

“나만의 스토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 (20대 친구들이) 다른 사람의 시선에 맞춰 살아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키미돌(28·본명 김세림)은 유리공예로 액세서리 작업을 하고 있다. ART & KIMYDOL GLASS 브랜드를 내걸고 활동하는 1인 기업의 대표다. 많은 20대가 꿈꾸는 1인 창업, 그 중…

“여러 일 해보며 자신의 꿈을 찾아야”

"요리를 쉬고 다른 일도 여러 가지 해 봤습니다. 힘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주변의 걱정과는 다르게 다른 일도 해보니 이 일이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전병준(29) 셰프는 국내 대기업 레스토랑 조리팀의 정규직 전환 제안을 마다하고 꿈을 찾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떠났다. 2년째 현지 재료로 음식을 만들고 가르치며…

“꾸준함이 생명, 기회는 언제든 온다”

"남들이 정해놓은 대로 살기보단 제가 좋아하는 길을 찾아 가다보니 기회가 온 것 같아요. 드라마 PD가 되려고 3년을 노력해도 안 됐는데 크리에이터로 틀자마자 기회가 오기 시작했던 것 처럼요." 뷰티 크리에이터 스칼렛(29·본명 손다솜)은 드라마 PD를 꿈꾸던 '언론고시생'이었다. 3년을 준비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女농부 편견 딛고 농업 유튜버 될래요”

https://www.youtube.com/watch?v=c3aInRhhT10 “농부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한국농수산대학에 진학했지만 여학생에게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어요. 여학생이 한 과에 7명일 정도로 적은데다, 집안 빚을 떠안고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과연 농업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편견에 회의감까지 들었죠”…

초콜릿 문외한, ‘월 1500만’ 파티셰로

김보람(24)씨는 매월 1500만원 이상을 번다. 고작 만 스물넷의 나이에,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 삼은 ‘김보람 초콜릿’으로. 그는 어디선가 불쑥 튀어나온 ‘천재형 별종’도,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사람도 아니다.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군대 전역 후 막막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던 평범한 20대였다.…

“쉽지 않은 창업, 반려견으로 영감 얻어”

"틀에 박힌 직장생활보다 제 사업을 하고 싶었어요. 마침 키우던 반려견이 아파 세상에서 떠나보내야 했던 슬픈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얻었죠. 이제는 제가 하는 일이 반려인구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하는 새로운 목표도 찾았습니다." 대학 시절 인턴을 하던 중 직장생활이 자신과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