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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시선

메인 스트림을 거부한다! 청년 세대의 눈으로 보는 세상을 전합니다.

MZ 부하직원은 ‘이 이모티콘’을 무서워합니다

청년세대들에게 이모티콘은 일상입니다. 가족과 친구 등 사적 관계는 물론, 직장에서도 ‘격식을 갖춘’ 이모티콘을 사용하죠. 하지만 어떤 이모티콘은 ‘보이는 대로’ 사용할 경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이모티콘에 담긴 미묘한 의미 때문입니다. 최근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서 웃음을 표현할…

쫌쫌따리 돈 모으는 청년들…N잡‧앱테크

대학교 졸업을 한 학기 앞둔 J씨(23)는 N잡러다. 모 기업에서 하루 8시간, 주 5일 일하는 계약직 인턴이지만 주말에도 아르바이트를 한다. J씨는 “조금 무리해서라도 돈을 모아둘 수 있을 때 모아야겠더라”라며 “노느니 일하자는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KB금융 기업연구소가 지난 3일 발표한 ‘2022년 1인…

“헬스는 시가 적용”…소비자 생활체육 피해금액 77억

직장인 A씨는 12개월간의 헬스장 이용 계약을 할인된 금액 60만원으로 결제했다. 개인사정으로 헬스장 이용이 어려워진 A씨가 사업자 측에 계약해지 및 환급을 요청하니 사업자는 위약금, 카드수수료, 헬스장 하루 단위 요금을 공제할 경우 환급액이 없다고 소비자에게 안내했다. 이같이 필라테스,…

“사지도 팔지도 못한다”…공포에 질린 개미 투자자들

  “지금껏 주식으로 번 돈보다 잃은 돈이 더 많아졌어요” 26살 직장인 김병국씨(가명)는 2년 전 한창 주식이 유행하던 시기에 뛰어든 개미 투자자였다. 그는 남들처럼 해외여행을 떠나거나 명품 옷을 사는 대신 모은 월급을 착실히 주식에 투자해왔다. 하지만 최근 속절없이 떨어지는 주가에 지금껏 총수익이 마이너스가 되면서…

혐오를 비우는 곳…국내 대학 최초 ‘모두의화장실’

표지판에 5명의 픽토그램이 그려진 화장실이 있다. 한쪽 다리엔 치마·한쪽 다리엔 바지를 입은 사람, 휠체어를 탄 사람,  아기 기저귀를 교환하는 사람 등이 그려진 이 화장실은 성별, 성 정체성, 장애 유무와 관계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모두의화장실’이다. 지난 3월 국내 대학에선 최초로 성공회대에…

국회입법조사처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합리적 근거 없이 축소됐다”

윤석열 정부에서 대폭 삭감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사업이 명확한 근거 없이 축소됐다는 국회 입법조사처의 지적이 나왔다. 13일 입법조사처는 제2000호 이슈와 논점 보고서에서 "청년의 장기근속과 자산 형성이라는 사업의 성과가 명확하게 나타난 바 있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알바생은 ‘아가씨’ 호칭 싫어합니다…그럼 뭐라고 부를까

청년 아르바이트생이 가장 듣기 싫은 호칭은 ‘야, 어이’ 등 반말형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알바생들이 가장 듣고 싶은 호칭은 ‘여기요, 저기요’ 등 존댓말형이었다. 12일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청년세대 알바생 16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가장 듣기 싫은…

지거국 대학생도 5명 중 1명 ‘자퇴’…“지방대 육성 재원 마련해야”

지방대학의 대표 격인 ‘지방거점국립대학’의 자퇴생이 매년 늘고 있다. 지난해 전국 지거국의 신입생 대비 자퇴생 비율은 18.7%로 20%에 육박했다.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은 지거국 총 9곳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하고 지난해 지거국 자퇴생이 2016년 대비 1.5% 증가했다고 전했다. …

‘연대’로 대응한다, 청년 세입자 시민단체 ‘민달팽이’

"내가 뭔가 불편했는데 그게 무엇이었는지를 알려주는 언어들이 있다. 주거에서도 ‘이건 세입자의 권리야’ , ‘이건 당연히 우리가 누려야 되는 주거권이야’라고 얘기해 줄 수 있는 언어를 만드는 게 우리가 하는 일"- 지수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지난 2011년 연세대학교 내에서 주거 문제로 고민하는 대학생들이…

‘고딩엄빠’는 환상, 이 잔인한 통계를 보라 [SNAP 데이터]

최근 미성년의 나이로 출산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 화제입니다. 그동안 사회에서 쉬쉬하던 미성년자의 임신과 출산 이야기를 다루다보니 ‘혼전임신을 조성한다’는 지적부터 ‘부모가 되기로 선택한 아이들을 지지해줘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격론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MBN의…

카페 매장서 ‘빨대’가 사라진다…개인 카페서는 “버블티 어떡해”

환경부는 내달 24일부터 카페·식당 안에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규제한다. 대형 커피전문점은 물론 ‘동네 카페’서도 플라스틱 빨대로 음료를 마실 수 없게 된 것이다. 다만 포장 음료의 경우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할 수 있다. 7일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는 환경부 규제에 대비해 빨대 교체를…

올해 상반기 매출액만 24억…베트남 물류 잡은 32살 비결은 [청년사장]

“화물 자동차의 디지털 전환이 다른 시장에 비해 느렸다. 인프라만 잘 잡는다면 비즈니스가 가능할 것 같았다” 빅데이터 기반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 ‘코코넛사일로’ 김승용 대표의 말이다. 코코넛사일로는 2020년 현대자동차 사내 벤처에서 분사하여 화물차 AI 딥테크 기술을 통해 화물차 산업을 비롯한 시장에 자리매김을…

2조 들인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단기 알바 대부분

정부가 2년간 2조 원을 투입했던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이 일회성 단기 아르바이트 양산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사업 참여자 10인 가운데 6인이 취업한 지 1년도 안 돼 퇴사했다.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은 IT 활용 가능 업무에 만 15~34세 청년을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최대 6개월간…

필수의료과목 기피하는 의대생들, 전문의 2명 중 1명은 50대

내과, 산부인과 등 필수 의료 과목의 전문의 평균 연령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형외과, 피부과 등의 인기 진료과로 전공의 지원이 쏠리는 것이 원인인데 일의 강도에 맞는 급여가 지급되면 해결될 문제라는 현장의 목소리가 나온다. 5일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전문의 연령…

한국 사회 깊이 자리한 ‘일상의 혐오’, 국민 90%는 “정치인 혐오표현 자제해야”

“민주화 세대의 잔재를 청산하고...전교조, 민주노총, 시민단체들로 점철돼 있는 사회의 악의 뿌리 이런 것들을 뽑아낼 수 있는 기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었던 것” - –박민영 대통령실 행정관 전 국민의힘 청년 대변인. YTN. 22.08 “페미니즘 사업은 여성이 자신의 성별에 대해서 자괴감을 느끼고…

‘부정수급’ 온상 청년추가고용장려금…못 돌려받은 돈 58억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부정수급액이 최근 3년간 5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추가징수액을 합한 147억여원 중 돌려받지 못한 돈만 58억 1500만원이다. 4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하고, 부정수급액과 추가 환수금 40%가 국고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밝혔다.…

“처음 대면 행사에 설레요”…3년 만에 돌아온 대학 축제 현장

대학가에서 가을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가을 축제를 시작한 캠퍼스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이날 30일은 숭실대학교에서 개교 125주년을 맞아 실시한 대동제 '시선집중'의 마지막 날이었다. 다른 대학이 이번 여름에 간소하게나마 먼저 축제를 시작한 것과 달리 숭실대학교는 이번 가을 축제가 처음이었다. 학교에는 정문…

2022년도 하반기 건강보험공단 채용분석 및 자소서 전략

전국 70만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이데일리 스냅타임이 공공기관 분석과 자기소개서 작성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취업 성공까지 스냅타임이 ‘꽃길’ 깔아드립니다!   건강보험공단의 2022년도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 공고가 지난 27일 발표됐습니다. 이번 채용인원은 총 257명으로, 지난해 하반기 채용 때처럼…

20대: 구독 취소할게 [SNAP 데이터]

20대가 구독 서비스에 눈길을 돌리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0대는 구독 서비스를 다른 세대에 비해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세대임에도 그 수가 줄기 시작한 것이죠. 그 배경에는 오래전부터 지적된 OTT 플랫폼 자체의 불황과 함께 경기침체에 따른 생활비 부담의 증가가 있다고 합니다. 올해…

패닉바잉하던 청년들, 금리인상에 패닉…”고정금리도 못 갈아타요”

주택담보대출로 1억 2000만 원을 빌린 30대 직장인 K씨는 얼마 전 기존 3.8%였던 담보대출 금리가 5.24%로 오른다는 문자를 받았다. K씨는 계속된 기준금리 인상으로 변동금리 상품을 ‘고정금리’로 갈아타려고 서류를 준비했지만, 은행까지 방문했다가 발걸음을 돌리게 됐다. 지난 26일부로 은행 고정금리가…

“난 지하철역서 면접봐” 고려대역 등 화상면접 전문 공간 생긴다

코로나19 이후 기업들의 채용방식이 화상·AI면접 등 비대면 면접으로 변화하는 것에 맞춰 서울 지하철 역사에 화상면접 전문공간이 생긴다. 서울교통공사는 전문 장비를 갖춘 화상 면접 공간 수요 증가 등의 MZ세대 취업 트렌드를 반영해 ‘화상면접 전문 공간’을 역사에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고려대 등 대학가…

취업률 때문에…지금 대학교는 인문은 폐과, 공학은 신설

서울 소재 대학에서 인문사회계열 학과는 폐과되고, 공학계열 학과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률로 평가하는 정량 지표로 인해 일어난 현상이라는 문제가 제기됐다. 강득구 국회의원실이 28일 공개한 ‘서울 소재 대학 학과 통폐합 현황’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서울 소재 대학에서 인문사회…

코로나 이후 학교 떠난 학생들 급증…지난해 4만 2755명

코로나19 이후 학교를 떠난 초중고교생이 지난해 4만 275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내 학업중단 학생 수는 2020년도 대비(3만 2027명) 33.5%가 급증했다. 학교를 떠난 학생들은…

“돈을 모을 수 없어요”…독립마저 ‘포기’한 청년들

 “새벽에 나갔다 집에 돌아오면 이미 밤이에요. 그럼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서울 방학동에 거주하는 김지민 씨(26·가명)는 최근 양재의 한 마케팅 회사에 인턴으로 합격했다. 김씨의 집부터 회사까지 거리는 대중교통으로 약 2시간 거리. 아침 6시에 집에서 나와 다시 돌아오면 이미 저녁 8시를 훌쩍 넘긴다. 27일…

스토킹 살인은 결코 ‘분노조절장애’가 아니다

“제가 진짜 미친 짓 했다” 스토킹하던 피해자를 신당역에서 잔혹하게 살해한 전주환(31)의 말입니다. 경찰 조사에서는 자신이 불법 촬영과 스토킹으로 검찰이 징역 9년형을 구형하자 원망에 사무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그의 주장을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피해자 때문에 화가 났고, 이러한 감정을 조절할…

美연준 인사들 ‘추가인상’ 말하는데…김영선 “청년 위해 금리 인상 자제해야”

한국은행의 가파른 금리 인상을 두고 국회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자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6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에서 "금리를 계속 인상하는 것은 취약한 부분에 뜨거운 물을 계속 붓는 것과 다름없다"며 "금리 인상 전 청년, 저소득층,…

‘군 성범죄’ 신고 급증…올해 7월 신고건 지난해 1년치 초과

26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영배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성북구갑)이 각 군의 성고충예방대응센터에 신고 접수된 성희롱·성폭력 등 피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7월까지 피해 신고 건수는 총 1366건으로 이미 지난해 1년 치(1076건)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피해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글로벌 기후파업에 나선 17세 소녀들 “우린 1급 멸종위기종”

23일 청소년들이 용산역 광장에 모여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했다. 경찰 관계자를 통해 대통령 집무실에 서한도 제출했다. 이 시위는 ‘청소년 기후행동’이 주도한 ‘글로벌 기후파업’으로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기후파업은 청소년들이 등교를 거부하고 거리로 나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행동을 말한다. 스냅타임이…

“샤넬가방 지겨워”…MZ들 ‘보석’에 눈 돌리다 [SNAP 데이터]

여러분, 혹시 ‘원석계’를 들어보셨나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인데요. ‘원석(보석) 계정’이라는 뜻입니다. 주로 예쁜 보석을 자랑하는 게시물을 올리죠. 그런데 최근 1년 사이 트위터에서 ‘원석계’가 언급된 횟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셜 데이터 분석…

‘학생회장’ 시대 가고…대학 내 TF가 뜬다

지난 20일부터 가을맞이 대학 축제가 시작됐다. 내주까지 대학 축제 일정은 전국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동국대 △국민대 △중앙대 △숭실대 △단국대 △영남대 등에서 축제를 예고했다. 그간 ‘비대면’으로 침체됐던 대학가에 활력이 도는 모습이지만 몇몇 대학에선 ‘가을 축제’를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총학생회(이하…

“특약 없으면 전세계약 안 해요”…보증보험 사각지대에 선 청년들

동대문구에서 9년째 부동산중개업을 하고 있는 김모씨는 최근 청년들이 요구하는 ‘특약’ 사항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청년층이 전세를 계약할 때 전세보증보험 가입과 관련해 다양한 특약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김씨는 22일 이데일리 스냅타임과의 통화에서 최근 전세 피해 소식과 함께 청년들의 특약 조건 요구가 급증했다고…

“정규직 시켜줄테니 사귀자”…상사 갑질 ‘스토킹’으로 진화

신당역 살인사건은 원치 않은 구애와 스토킹에서 시작됐다. 직장갑질 119는 신당역 살인 사건을 계기로 ‘직장 젠더폭력 특별대응팀’을 구성하고 오늘(21일)부터 ‘직장 젠더폭력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장갑질 119에 따르면 지난 20년 1월부터 22년 9월까지 접수된 (신원이…

20대 휴대전화 요금 연체액 64억, 전 연령 중 가장 높다

연령대별 휴대전화 요금 연체 건수와 금액이 20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2년 7월 말 기준 20~29세 휴대전화 이용자의 이동전화 요금 연체 건수는 47,478건, 연체 금액은 64억 1000만원으로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았다.…

청소년 성범죄 대부분 ‘온라인발’인데…서울시 조사는 ‘노래방 돌기’?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종합대책을 내놨다. 지난 15일 시는 내달 시의회를 거쳐 ‘아동·청소년 성착취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라 밝혔다. 최근 ‘제2 n번방’ 사건이 드러나며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서울시가 발…

유행 아닌 일상 속으로…제로웨이스트샵 대표를 만나다

2018년 마포구 ‘알맹상점’을 시작으로 한국엔 ‘제로웨이스트샵’ 열풍이 불었다가 현재는 많은 가게가 문을 닫았다. 이러한 상황 속 “오래오래 가게를 운영하고 싶다”는 경기도 파주시 제로웨이스트샵 ‘도가게’ 대표 박근영씨를 만나봤다.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은 쓰레기…

“살아서 퇴근하고 싶다” 신당역은 지금

지난 14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남성 역무원이 20대 동료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다. 피해 장소인 신당역 여성 화장실 앞, 추모장소가 마련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살아서 퇴근하고 싶다’, ‘바뀌지 않은 시대에 남성으로서 죄송합니다’ 등의 추모 문구를 붙였다.…

퇴역마 10마리 중 6마리 ‘폐사’의 길로…”관리시스템 필요”

최근 5년간 매해 평균 1400여 마리의 퇴역마가 발생하고 있지만 사실상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월에는 드라마 촬영 시 무리한 연출로 목이 꺾여 사망한 말 ‘까미(마리아주)’ 사건에 이어, 8월 충남 부여 폐목장에선 방치됐던 경주 퇴역마가 구조되는 등…

연예인까지 유튜브서 술 마시는 방송…재미냐 음주 조장이냐

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술 먹는 방송, 일명 ‘술방’이 다시 인기다. 과거 술방은 비 연예인인 개인 크리에이터가 중심이었다면, 최근엔 연예인들이 술방 콘텐츠를 주도하고 있다. 래퍼 이영지가 진행하는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이 대표적이다. 현재 구독자 146만 명에 달하는 이 채널은 손님을 초대해…

5급→6급으로 후퇴한 청년보좌역, 연봉도 641만원 후퇴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청년보좌역’ 직급이 기존 5급 별정직에서 6급 별정직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연봉 수준도 최소 3908만원에서 3267만원 수준으로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국무조정실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7개…

[단독]서대문구 첫 영케어러 조사 열어보니…10명 중 7명은 ‘한부모가정’

올해 19살이 되는 K씨는 상피내암, 무릎 관절 수술로 아프신 아버지를 부양하기 위해 건설 현장을 다니며 막노동을 했다. 마땅한 집이 없어 아버지를 여관에 모시고, 자신은 돈을 벌기 위해 죽어라 뛰었다. 대학에 가고 싶었지만 여관비를 대는 것도 버거웠다. 저소득층으로 분류되던 K씨는 자신이 주거 지원 대상이라는…

한국 Z세대 관심, 아이돌↑ 자기 몸 긍정주의↓… 미국은 반대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모바일 세대 등 다양한 수식어로 설명할 수 있는 Z세대. 20세기에 태어난 마지막 세대를 뜻하는 Z세대(Genaration z)의 특징은 국가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한국 Z세대는 진로, 외모관리 등에 관심이 많았고 노동권, 장애인권, 동물권 등 모든 권리에 관한 관심도는 미국 Z세대보다 낮았다. 또한…

“새벽 2시 퇴근했다” 인턴에게 여의도는 치외법권인가

여의도 일대 금융투자업계에서 대학생 인턴을 채용한 뒤 소정 근로시간을 넘겨 연장 근무를 지시하고도 추가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등의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규정상 인턴은 금융투자협회에 등록된 전문 인력으로 분류되지 않아 주 52시간제(1일 8시간) 예외 적용 대상이 아니지만 재량근로가 관행화된…

“12시간 노동에 치매 간병까지” 영 케어러 만나다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지금은 그 생각을 아예 버렸습니다.” 경상도 영천시에 사는 성시훈(27)씨는 현재 조부모 돌봄 6개월 차 ‘영 케어러(Young Carer)’다. 영 케어러란 질병·장애·정신건강·알코올 중독 등 문제를 가지고 있는 가족 구성원을 직접…

청년이 직접 만들고 시민이 투표하는 ‘청년자율예산’

서울시가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제안하고 시민들의 투표로 확정되는 ‘2023년 서울시 청년자율예산’ 12개 사업에 대한 온라인 대시민 투표를 실시한다. 10월 2일까지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시민 투표는 청년들이 만든 12개 사업의 예산 우선순위를 가리기 위한 것으로, 투표…

3년 만에 활기 되찾은 캠퍼스…“이제야 좀 대학 같네요”

3년여 만에 대면수업이 전격 재개된 대학 캠퍼스가 활기를 되찾았다. 지난 4월 교육부의 ‘대학 수업 운영 일상 회복 추진 안내’ 발표로 시작된 대면 수업 확대에 이어 정부의 ‘자율 방역’ 기조가 이어지면서 대부분의 대학들이 ‘전면 대면’ 수업 방침을 밝힌 뒤 개강을 맞은 캠퍼스는 학생들로 북적였다. 이데일리 스냅타임이…

시설 퇴소 후 연락 끊는 95%의 자립 청년…‘연결’에 희망이 있다

지난 8월 아동양육시설 출신 자립준비청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태가 잇따라 발생했다. ‘자립 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 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이다. 지난해 아동복지법 제16조의3 신설로 18세에 달한 보호대상아동이 보호조치를 연장할 의사가…

야시장 달려간 청년 3.5만명…서울시 깜짝 놀라 장소 변경

3년 만에 반포 한강공원에서 열린 야시장 행사에 약 6만 5227명의 시민들이 몰려든 것으로 추정된다. 한강 달빛야시장이 열린 반포3동은 평소보다 3만 5790명의 청년들이 몰려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이데일리 스냅타임이 서울시 생활인구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강 야시장 행사 첫날인 8월 26일 오후…

경기 ‘청년기본소득’ 오늘부터 3분기 신청

1일부터 경기도가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최대 4분기)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3분기(7~9월) 신청을 받는다. 신청 마감은 30일 오후 6시까지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 청년의 행복 추구, 삶의 질 향상, 건강 수준 증진 등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