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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MZ세대 자격증 열풍 왜?…”언제 짤릴 지 모르는데 보험이죠”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는 회사원 권수현(33·여)씨는  3개월여 공부 끝에 작년 8월 AFPK(재무설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어 9월과 11월 펀드투자권유대행인·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도 손에 넣었다. 올해 4월부터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권씨는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과 함께 '마흔 살…

취업자 늘었다는데…청년들 “단기 알바가 취업인가요?”

지난 12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동월대비 65만 2000명 늘었다. 2014년 8월 이후 6년 8개월만에 가장 큰 증가폭이다. 특히 청년 취업자는 18만명 가까이 늘었다. 하지만 청년들 사이에선 ‘고용 착시’란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증가한 취업자 중 3분의 2가량이 60세…

지속 증가 청년 1인 자영업자…“도피 아닌 도전으로 봐주길”

“직장에 들어가 일정하게 들어오는 월급을 받으며 안정된 생활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어렵기만 한 취업에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1인 창업을 결심했다.”(의류쇼핑몰 모어빈 추지우(24) 대표) “오히려 젊을 때 더욱 창업을 해 보고 싶다. 도피나 망상이 아닌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청년층의 새로운 시도로 봐 주면…

신입 희망 초봉 4363만원 돌파… 현실은 ‘글쎄’

대졸신입 구직자들의 희망 초봉이 4000만원을 넘었다. 개인의 능력을 공정하게 평가받고 싶어하는 MZ세대의 심리와 최근 IT·게임업계 중심으로 연봉인상 바람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고임금을 기대하는 취업준비생의 높아진 ‘눈높이’가 최근 악화하는 청년 취업률과 중소기업 취업난과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도…

“6개월 계약직 하고 싶지 않다”…청년들 반발하는 고용대책

“청년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는 정책들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나쁘다. '취업'을 자아실현이나 사회에 도움이 된다는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행위가 아니라 단순 돈을 벌기 위한 행위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정부가 일자리를 마련해서  너네 돈 벌게 해줬는데 뭐가 문제냐'는 식의 느낌이 든다.” 코로나19…

‘출퇴근전형’ 일주일… 경력으로 인정 안되나요?

"일주일동안 출퇴근전형에 응시하며 근로자처럼 일했는데... 경력이 될 순 없대요"  언론인 지망생인 한모(여·25)씨는 지난해 A언론사 출퇴근전형에 응시했다 고배를 마셨다. 채용이 몰리는 시기라 다른 언론사 면접까지 포기하고 A사 출퇴근전형에 응시한 터라 상심이 컸다. 일주일간 진행한 출퇴근전형은 실제…

[밑줄쫙] 기업 채용계획 10년 만에 최저.. 내년 취업 더 어려워?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3분기 ‘역대급 고용 한파’ 경기 침체 탓에 이직자가 줄면서 구인·채용 인원이 감소하는 등…

손님에 맞고 고용주 무관심에 울고…알바생의 설움

“참는 것밖에 방법이 없죠” 드럭스토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김예서(25·가명)씨는 최근 매장 고객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고객이 구매한 물건을 환불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김씨는 “손님이 손을 줘보라고 하더니 갑자기 내리치고 꼬집었다” 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경황이 없어 왜…

동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결혼은 선택”

20대 미혼남녀들은 '동거'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최근 20대 사이에서 동거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상당수가 동거에 대해 부담이나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동거를 어떻게 생각 하는가'에 대해 물은 결과 85%가 긍정적이라고…

“느이 아버지 뭐하시노?”…취준생에게 구시대적인 질문은 No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동훈(이선균) 지안(이지은)에게 “아버지는 뭐하시냐”하고 묻는 장면이 나온다. 지안은 “난 아저씨 아버지 뭐하시는지 하나도 안 궁금한데, 왜 우리 아버지가 궁금할까?”라고 응수한다. 드라마 속 상황에 불과하지만, 시청자들은 “사이다”라며 환호했다. 이런 반응은 “어른들은 애들 보면…

[퇴사가 희망이다]10명 중 8명 퇴사 꿈꾼다…”일과 자신 모두 찾고 싶어”

중견기업 마케팅팀 대리 강민정(가명·29·여)씨는 이번 설 연휴까지만 일하고 3년 간 몸담은 회사를 그만두기로 했다. 졸업 전 이른 나이에 취업해 모두의 축하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취업난을 뚫고 졸업 직전 사원증을 목에 걸었다는 자부심은 1년도 채 가지 못했다. 낮은 연봉에 비해 업무강도가 높아 야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