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KT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6일 시는 전날 서울시청 서소문1청사에서 ‘서울시-KT와 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매출증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서에는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
“청년몰 개장할 때 시작했던 청년 상인 중에 지금 남아 있는 분은 없어요. 지금은 기존에 계셨던 상인분들만 남아 있는 거예요”
지난 21일 오후 2시30분께 서울 서대문구 ‘이화52번가 청년몰’이 조성된 골목 상권에는 ‘점포 임대’라는 팻말이 붙은 공실들로 가득했다.
지난 2017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