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김준영(23살) 학생은 여자친구와의 식사 장소를 정할 때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검색합니다. "네이버에 검색하기도 하는데 인스타에 'oo역 맛집'이라고 검색하고 해쉬태그 결과 많은 곳으로 가요. 해쉬태그로 검색하면 그 장소에서는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잘 나오는지까지 알 수 있으니까 여자친구도 좋아해요."…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선수로 생활했던 박지성 선수에겐 전용 응원가가 있었다. "너네 나라에선 개고기를 먹지"라는 가사가 담겨 '개고기송'이라고도 불린다. 이 노래는 같은 한국인인 지소연·황희찬 선수를 향해서도 울려퍼졌다.
한국은 외국에 개고기를 먹는 나라로 알려져 있다. 콕집어 지적당하는 일도 잦다.…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 공정위...구글에 과징금 2천억원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전자 등 스마트폰 제조사에 자사…
최신 유행에 민감하고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가진 MZ세대. MZ세대의 특징 중 하나로 흔히 "세상 돌아가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한다. 전형적인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는 것.
하지만 현 2030세대들은 어느 때보다도 사회 문제에 열띤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나 '뜨거운 감자'인 역사와…
여기 강사, 교재, 학비가 없는 특이한 학교가 있다. 수업을 가르치는 교수도, 교재도, 학비도 존재하지 않는다. 학생들이 하는 일이라고는 하루 종일 알아서 공부하는 게 전부다. 대학교에서 열심히 수업을 듣고 스펙을 쌓아도 모자란 요즘. 이 학교의 취업률은 얼마나 될까.
놀랍게도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100%를…
안녕하세요. 스냅타임 김연서 인턴기자입니다!
여러분은 ‘디지털 디톡스’를 아시나요? 디지털 중독에 빠진 현대인들의 심신 치유를 위해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중단하고 휴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의 사용은 줄이고 그 외에 활동은 늘리는 것이죠.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을…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무수히 쏟아지는 뉴스.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노재팬 예 스페인, 노재팬 예스 페인
“소녀상 빼세요! (‘왜’요?)…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뉴스.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눈치코치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에 등장한 중국, 러시아 군용기! 온종일 떠들썩했죠. 이…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세 줄 요약을 찾아 나서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진지한 언론의 언어를 지금의 언어로 전하는 뉴스.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아들 자랑도 죄냐
지난 20일 숙명여대 특강에 참석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이 아들…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세 줄 요약을 찾아 나서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진지한 언론의 언어를 지금의 언어로 전하는 뉴스.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잠깐, 다시 돌아와!
지난 15일 밑줄 쫙에서 전해드렸던 미국과 이란의 갈등. 여전히 현재…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세 줄 요약을 찾아 나서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엄격근엄진지) 언론의 언어를 지금의 언어로 재미있게 전하는 뉴스! 밑줄 쫙, 보고 갈게요!
첫 번째/ “화웨이는 우리와 함께 갈 수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고성능 게임을 즐기기 위해 100만원을 호가하는 부품으로 컴퓨터를 싹 바꾸던 모습이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
구글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19일 '스태디아(Stadia)'라는 게임 플랫폼을 발표했다. 선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는 게임개발자컨퍼런스에 참여해 “고사양 게임에 대한 장벽을 허물고 싶다”며…
“개인 취향 저격 심플해진 디자인 맘에 들어”
“실시간 정보·종합세트 같은 뉴스 볼 수 없어”
네이버가 지난 10일 선보인 모바일 베타서비스를 두고 온라인상의 의견이 분분하다. 젊은 세대를 잡고, 이용자가 선택적으로 원하는 것을 볼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이번 개편의 핵심이라고 네이버 측은 설명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