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테스터 화장품 세균 ‘바글바글’…관리 소홀 ‘나 몰라라’ 김민지 2018년 8월 27일 "비위생적인데 쓰라고?"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엘레나 다보얀씨가 할리우드 세포라 매장을 고소했다. 그는 매장에서 립스틱 샘플을 사용한 뒤 구순포진(herpes labialis)에 감염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질병치료를 목적으로 약 2800만원의 배상금을 요구했다. 한국소비자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