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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급식충·잼민이·결정장애도 혐오표현입니다”

“결정장애·김치X·진지충 같은 말이나 엄마 욕을 하는 혐오표현을 일상적으로 접해요. 주변을 보면 친구들끼리 장난칠 때 아무렇지 않게 혐오표현을 씁니다. 추임새처럼 습관적으로 쓰는 친구들도 많아요.” 고등학생 박 모(19·여)씨는 평소 혐오표현을 자주 접한다. 박 씨는 과거 ‘급식충’이라는 말을 듣고 상처를 받은…

“취업하고 타투 할래요”… MZ세대의 위시리스트 ‘타투’

“내 몸에 내가 결정한 그림을 새기는 건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취뽀(취업 뽀개기) 후에 꼭 타투(문신)를 하고 싶어요.” 김 모씨(20·여)의 ‘위시리스트’ 중 하나는 문신이다. 김 씨는 반려동물 도안이나 취향에 맞는 문신 도안을 보면 몸에 새기고 싶다는 욕구가 커진다고 했다. 그는 이제 문신이 MZ세대가…

‘장교‧사병 두발규정 통일’ 의견 두고 갑론을박

군이 오랫동안 간부와 병사에게 다르게 적용했던 두발 규정을 개정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역 군인 사병들은 이같은 움직임에 반색하고 있지만 예비역을 중심으로 군대의 기강해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전쟁’이라는 특수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존재하는 군대라는…

일본판 탈코르셋운동 ‘구투(kutoo)’, 한국판 구투운동으로 확장되나

지난해 4월 일본항공(JAL)은 여자 승무원의 하이힐 의무 착용 규정을 삭제했다. 하이힐은 여성 승무원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복장 규정이었지만 JAL은 일본 항공사 중 처음으로 과감하게 이같은 조치를 없앤 것. JAL의 이같은 결정에는 일본에서 일어난 ‘구투’(kutoo) 운동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가 전업주부라고요?”… ‘무직’ 취급받는 남성 주부들

대전에 거주하는 이모(36)씨와 남편 심모(39)씨 부부는 최근 보험 가입을 신청하면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지난 2월 영업 사원 일을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전향한 심씨가 보험 가입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남성은 전업주부 신청이 불가하다는 답을 들었기 때문이다. 지난 8월 심씨는 A보험사의 운전자보험과 B보험사의…

명문대 합격 현수막 설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년 대학 입시가 마무리되는 1~2월이면 고등학교와 학원가에는 현수막을 설치하느라 분주하다. 다름 아닌 해당 학교나 학원 출신들의 명문대 합격 현수막이다. 이같은 관행이 수십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벌 줄 세우기’라는 비판과 ‘동기부여 측면에서 문제없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2012년과…

[밑줄 쫙!]미뤄진 사형제 폐지…“시간을 조금 더 주세요!”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세 줄 요약을 찾아 나서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진지한 언론의 언어를 지금의 언어로 전하는 뉴스.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시간을 조금 더 주세요! 선거철이 다가오면 항상 논란의 중심에 섰던 사형제도. 사형제를…

“트랜스젠더,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도 없어요”

“주위에 트랜스젠더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 기본인 사회이기 때문에 혐오 표현을 너무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바로 내 옆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 동료 중에 트랜스젠더가 있다는 걸 안다면 함부로 혐오 표현을 하진 못하겠죠. 트랜스젠더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디에나 있어요. 하지만, 차별과 배제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