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아니다’…재학생은 “국민대 학생으로서 부끄럽다” 안수연 2022년 8월 10일 국민대학교가 표절 의혹이 제기된 김건희 여사의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총 3편에 대해 연구 부정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과를 발표 했다. 지난해 7월 예비조사를 시작한 지 12개월 만이다. 당초 국민대는 예비 조사에서 ‘검증 시효 5년이 지났다’라며 본조사를 시행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