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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어린이집 사고는 어쩌면 예견된 사고?…보육교사 담당 원아 과다

어린이집 내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보육교사의 근무환경 개선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어린이집에서 놀다 친구와 부딪혀 사망한 만 5세 아동의 유가족이 보육교사 인원 비율 개정을 호소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물을 올려 화제가 됐다. 피해 유가족은 담임 보육교사 한 명이 돌볼 아동이 너무 많다며 ‘보육교사 대 영유아 비율을 줄여달라’고 했다. 보육교사들은 대부분 이런 지적에 동의한다며 열악한…

“우리 부모님은 대학에 등록금도 내고 세금도 내야 하나요?”

"학생들이 등록금의 일부라도 반환요구를 하는 이유는 등록금으로 이뤄지는 대학의 수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제 값을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연히 수업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이 책임져야 하는데 국가가 이를 세금으로 보전하려고 하는 것은 부당하다." (숙명여대생 A씨) 지난 3일 대학의 등록금 반환에 대응하는 간접 지원금 1000억원을 포함한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대학생들의…

[밑줄 쫙!] “미국 안 갈래요”…손정우, 법원 송환 불허로 소원 이루다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코로나19 ‘비말’ 아닌 ‘공기’ 감염 주장 제기 WHO가 오랫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크기가 큰 호흡기 침방울에 의해 주로 감염된다는 주장을 고수해왔는데요. 전 세계 수백명의…

[밑줄 쫙!] 전 국민 할인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 막 올랐다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대규모 할인 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 시작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동네슈퍼 등 모든 유통채널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할인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26일 시작했어요. ◆ ‘대한민국…

[밑줄 쫙!] 인천공항 보안요원 연봉 해명에도…‘갈등 증폭’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김정은, 대남 군사행동계획 보류 종적이 묘연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남 군사행동 계획의 실제 이행을 보류했어요.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시키고 대남 확성기를 재설치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던 남북…

“반려견 등록 안하면 벌금 100만원 내라더니”… 로드킬 당하면 쓰레기 취급

지난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로드킬 반려견 동물 확인 절차 시행해주세요’라는 글이 게시돼 23일 오후 5시 기준 약 5000여명의 동의를 얻고 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청원 게시자는 반려동물 등록제에 따라 자신의 반려견을 절차에 따라 등록하고 무선식별장치도 내장했다. 하지만 게시자는 자신이 잃어버린 반려견이 로드킬(동물 찻길 사고)로 사망했다는 것과 동시에 생활폐기물로 소각돼 폐기처리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밑줄 쫙!] “내 아들 불쌍해”…손정우父 다크웹 운영자 아들 ‘셀프고소’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 “내 아들에게 너무 가혹해”…손정우父 아들 지키려 직접 고소장 제출 지난 19일 세계 최대 규모의 미성년자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W2V)’를 운영한 손정우(24)씨의 미국 송환 여부를…

‘코로나 사각지대’…비인가 대안학교는 개학이 두렵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비인가 대안학교(비인가 대안교육기관)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비인가 기관이다보니 정부나 소속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코로나19 방역 대비지원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비인가 대안학교 관계자들은 “개학 전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대비를 하고 있지만 한계가 많다”고 입을 모았다. 자율성 침해 우려로 인가 포기... 감염병 지원 사각지대로 전락 “미인가 대안학교에도 코로나19에…

[밑줄 쫙!] “그놈이 누구냐?”… N번방 신상공개 국민청원 기록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경찰 'n번방' 가담자 검거 경찰이 텔레그램 성착취 대화방 'N번방', '박사방'에 가담한 용의자를 검거했어요. 이들의 신상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는 국민청원 동의자 수가 23일 기준 약 230만명에…

“세상의 절반은 여성”… ‘여성의당’ 돌풍 일으킬까

“유사이래 계속된 남성 중심 정치에서 여성의 안전은 늘 뒷전이었다. 진보 보수 가릴 것 없이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의 의제가 한 번도 주요 안건이 되지 않았다. 법도 공권력도 여성의 편이 아님을 여성들은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가 나설 수밖에 없다.”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정당이 첫걸음을 내딛는다.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에 맞춰 창당대회를 여는 ‘여성의당’이 그 주인공. 여성의당은 창당…

[밑줄 쫙!]오늘부터 ‘반값 마스크’ 구매 가능…서민 부담 덜까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반값 마스크’ 판매 시작...마스크 대란 멈추나 시중 가격의 절반가량 가격에 구매 가능한 ‘보건용 마스크’가 공적 판매처에 공급돼 28일부터 구매할 수 있게 됐어요. ◆ ‘반값 마스크’ 판매…

[밑줄쫙!] 2020년 문 대통령 기자회견, ‘검찰수사·남북관계’ 주목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신년 기자회견 직접 진행 '각본 없는 문답'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가졌어요. 별도의 사회자 없이 직접 질문자를 지목해 90분 동안 일문일답을 주고 받았답니다. ◆ 文…

[밑줄 쫙!]어린이집 성폭행… 장관側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청원 오른 ‘어린이집 성폭행’ 경찰 수사까지 경기 성남시 국공립 어린이집에 다니는 5세 여아가 같은 반 동갑내기 남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어요. 경찰은 사실 확인을…

[밑줄 쫙!]황교안 단식농성 “국민들은 공감 못해요!”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국민은 공감 못 하는 단식농성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7일 기준) 8일 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어요. 몸져누운 황 대표에게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이 병원에 갈 것을 권유했는데요. 황…

“아동성착취 영상에 고작 징역 1년 6개월?”

세계 최대 '아동 포르노' 다크넷의 운영자 한국인 손 모씨가 공분을 사고 있다. 그는 2015년 7월부터 2018년 4월까지 26만 건의 아동 성착취 영상을 유통하며 4000여명에게 제공한 대가로 약 4억 원의 비트코인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월 체포된 그는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받고 현재 수감 중이다. 하지만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은 죄질에 비에 턱없이 부족한 형량 때문이다. 현행법상 정해진…

(영상)리얼돌부터 성매매까지 댓글 읽는 인턴기자들

스냅타임 새로운 영상 콘텐츠로 '댓글 읽는 기자들'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첫 번째 순서로 김연서 인턴기자의 ‘존엄성 VS 성욕, 리얼돌에 대해 20대 여성들은’ 기사로 독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기사는 리얼돌을 바라보는 20대 여성들의 시각을 반영했지만 댓글을 통해 더 다양한 연령층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댓글을 통해 성숙한 스냅타임 기사로 나아가고자 인턴기자들이 댓글을 읽고 답하는 시간을…

[밑줄 쫙!] 장제원까지…‘자식리스크’ 못 막는다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무수히 쏟아지는 뉴스.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사람의 얼굴을 한 XXX 리얼돌 수입 및 판매를 금지해달라는 청원에 청와대 답변이 돌아왔어요. ◆ 청원은 무슨 내용이었나요? 청원 제목 그대로 리얼돌의 수입과 판매를…

간호사 VS 간호조무사, 법정단체 분쟁의 이면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의 법정단체 인정 문제를 두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간의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이들 분쟁의 주요 쟁점은 간호조무사의 업무 범위다. 간호사들은 간호조무사들이 간호사의 전문영역까지 침범하며 '의료인으로 승격해달라 주장한다'고 말한다. 반면, 간호조무사들은 '간호사만의 전문 영역'이 아니라면 의사의 관리 감독하에 간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간호조무사, 권익 증진 위한 단체 필요…

요즘 20대..”유승준이 누군지 몰라요!”

지난 11일 대법원은 주LA 총영사관이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3)의 비자 발급을 거부한 것은 위법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사실상 대법원의 결정은 ‘유승준 한국 입국 가능’을 뜻한다는 누리꾼의 해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대법원의 판단과 유승준의 한국 입국은 다른 문제라는 시각이다. 대법원 판결 이후 10여일이 흘렀지만 유승준 입국은 꺼지지 않는 논란의 불씨다. 유승준, 스티브 유. 누군데…

“25년간 日불매 성공한적 없다” 이번엔 다를까?

"일본 여행객이 없어지면, 아베 지지율도 줄어들 것... 불매하자" 지난 15일  '공부의 신' 강성태가 "일본 불매운동은 25년간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영상이 현재 조회 수 131만 회를 기록하며 히트를 치고 있다.  강성태는 "아직도 일본에는 한국 여행객이 많다"며 "그렇지만 일본은 한국 수출을 규제하며 우리의 급소를 공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일본 관광객을…

유학생 건강보험 강제 가입? “먹튀 방지” VS “가혹하다”

유학생은 21년 2월까지 건강보험 의무 x 지난달16일부터 국내에 6개월 이상 머무르는 모든 외국인들은 건강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됐다. 국내 건강보험 제도를 악용해 '먹튀'하는 경우를 방지하겠다는 취지에서다. 국민은 당연한 일이라는 반응이나 외국인 유학생은 보험료 부담을 이유로 반발했다. 이에 보건 복지부가 이들의 주장을 수용하면서 유학생은 당분간 강제 가입에서 제외됐다. 덕분에 유학생은 2021년 2월까지…

[밑줄 쫙!]이주 여성을 향한 무차별 폭행…그가 ‘포기한 것’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뉴스.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그가 ‘포기한 것’ 사실 ‘인간이 세상에서 제일 나쁘다’는 깊은 뜻을 알고, 미리 인간을 포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어휴 SNS에 누군가 맞고 있는 영상이 올라왔어요. 지난 4일 전라남도…

[김보영의 키워드] 불매운동에 “유학생·관광객 퇴출” 여론도…일본의 속내는?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로 한 주 간 수많은 정보들이 홍수처럼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아울러 빠르게 변하는 세태를 반영한 시사 용어와 신조어들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죠. 스냅타임에서 한 주를 강타한 사건과 사고, 이슈들을 집약한 키워드와 신조어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주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매 주말 하나의 키워드를 한 주 간 발생한 이슈들과 엮어 소개 합니다. "얼마 전 학교 커뮤니티에서 '이참에 일본인 교환학생,…

[밑줄 쫙!]한국 부양 인구비 2060년 최대…하나 더 들고 가라!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세 줄 요약을 찾아 나서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진지한 언론의 언어를 지금의 언어로 전하는 뉴스.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쿨 써머 쿨쿨 써머 써머 전기요금 누진제로 에어컨 켜기 부담됐던 여름, 기억하세요? 드디어 완화된답니다. 이제 시원한 여름으로! ◆ 전기요금 누진제? · “기름 한 방울 안 나는데...…

[밑줄 쫙!]허위정보 협의체 출범…“가짜뉴스를 부탁해!”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세 줄 요약을 찾아 나서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진지한 언론의 언어를 지금의 언어로 전하는 뉴스.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가짜뉴스를 부탁해!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지난 11일 ‘허위조작정보 자율규제 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어요. 이제 가짜뉴스 찾아다니던 팩트체커들은 어디서 찾아야 하나...? 어!? 반대 의견도…

김영란법 시행 3년…스승의 날이 부담스러워요

“스승의 날에 담임을 맡은 반에 들어가니 학생들이 직접 쓴 롤링페이퍼와 함께 ‘몽쉘’로 만든 케이크를 선물해줬습니다. 케이크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고맙다는 말도 했지만 케이크는 다시 학생들에게 돌려줬죠.  법의 취지는 알겠지만 솔직히 이렇게해서라도 스승의 날을 기념을 해야 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 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 A씨는 스승의 날에 담임을 맡고 있는 반 학생들에게서 케이크를 받았지만…

논술·서술형 시험 평가에 ‘뿔 난’ 학부모·교사

교육청 발표에 청와대 청원까지 등장…“조희연 교육감 사퇴하라” 학부모·교사 “공정한 평가 불가능해…사교육비 부담 불 보듯 뻔해” 전문가 “체계적 평가 도입해 공정성 확보…교사 역량 늘릴 방안도” 지난 12일 서울시 교육청이 내년부터 중·고등학교 시험에 논·술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의 비중을 높이겠다고 발표하자 학부모와 학생들이 즉각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수시’로 대학을 가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미혼모 범법자로 내모는 한국…여성만 고통받아

사문화한 ‘낙태 금지법’…영유아 유기·사망 매년 늘고 있어 65년간 안바뀐 낙태법 실효성 논란…여성과 의사만 처벌해 아기들이 세상의 빛을 제대로 보기도 전에 목숨을 잃고 버려지는 이른바 영유아 유기 살해 사건이 늘고 있다. 범죄자로 모는 낙태법 때문에 병원에서 제대로 된 인공유산(낙태) 수술을 받을 수 없다. 부모나 남자친구는 물론 사회적으로 경멸하고 손가락질 받는 게 무서워 화장실 등에서 아이를…

연예인 ‘빚투’, 자식이 다 갚아야 하나

부모가 진 채무, 자식이 갚을 의무 없어 부모가 세상을 떴다면…상속포기·한정승인제 이용 유명 연예인의 부모가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 자식이 피해를 보는 ‘빚투’ 논란이 거세다. 지난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모 연예인의 가족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오며 연예인들이 연일 빚투에 휘말리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부모가 빚진 것을 왜 자식이 갚느냐’는 의견과 ‘자식도 책임이…

일드로 본 ‘이수역 폭행사건’

일본드라마 ‘리갈하이’…잘못된 사회 통렬히 비판 “증거가 아닌 민의에 부응…민의라면 모두 옳은가” “모두가 그걸 원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은 보고 싶은 대로 보고 듣고 싶은 데로 들으며 믿고 싶은 데로 믿는 겁니다. 증거에 의한 것이 아니라 민의(民意)에 부응한 것이다.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국민이 증거도 모호한 피고인에게 사형을 요구합니까. 민의라면 뭐든 옳은 겁니까. 재판에 민주주의를 들이대면 사법은…

국민 불안커지는데…GMO완전표시제 도입 ‘지지부진’

대통령 공약…이행은커녕 협의체 구성도 제자리 걸음 “국민의 알권리보다 수입국 눈치보는 것 아니냐”비판 정부의 GMO(유전자 변형식물) 완전표시제 도입이 지지부진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던 GMO 완전표시제 도입은 소비자단체들의 국민청원과 맞물리면서 급물살을 탈 듯 보였으나 협의체 구성 논의마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소비자단체들은 정부가 국민의 알권리보다 통상마찰 등을 우려해 미국 등…

“강서구 PC방 살인은 고의·계획적 범행”

“흉기사용은 계획한 것…심신미약은 변명에 불과” “심한 우울증 환자, 정상적인 사회 활동 불가능해” “개인 폭력적 성향 원인일 수도…품행장애 등 의심”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에서 흉기로 끔직한 살해를 한 사건이 발생했다. 아르바이트생이었던 피해자는 얼굴에만 30개가량의 깊은 자상을 입었고 사망했다. 가해자와 그 가족은 평소 우울증을 앓았고 약을 복용했다며 사건 이후 진단서를…

병역특례논란…①갈등 격화 20대 ‘형평성 위배 vs 국위선양’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야구·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병역특례 혜택을 두고 논란이 일파만파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국가대표 선수들은 병역특례를 받으면서 경제적 이익도 거두는데 반해 방탄소년단과 같은 대중예술 종사자는 병역특례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데 형평성 문제까지 일고 있다. 더 나아가 여자 선수들에게도 병역특례에 준하는 대우를 해달라며 남녀 형평성 문제까지 확산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973년…

병역특례논란…③“왜 남성만 혜택주나”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야구·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병역특례 혜택을 두고 논란이 일파만파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국가대표 선수들은 병역특례를 받으면서 경제적 이익도 거두는데 반해 방탄소년단과 같은 대중예술 종사자는 병역특례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데 형평성 문제까지 일고 있다. 더 나아가 여자 선수들에게도 병역특례에 준하는 대우를 해달라며 남녀 형평성 문제까지 확산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973년 국위…

“국가가 30만 국민청원마저 묵살”

지난해 8월 강원도 철원 육군 부대에서 K-9 자주포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에서 전신화상을 입은 이찬호(25) 예비역 병장은 "아직까지 국가로부터 어떠한 보상과 진상규명도 없다"고 토로했다. 이 병장은 자주포 사수(射手)였다. 같이 있던 동료 3명은 숨졌다. 이 병장은 사고로 전신 55%에 2~3도 화상을 입어 영구 장애에 대한 지속적인 치료가…

‘2년’ 남은 조두순 출소…성범죄자 권리보호에 ‘공분’

지난 2008년 12월 경기도 안산시에서 발생한 조두순 여아 성폭행 사건. 당시 8세 아이를 기절시킨 뒤 성폭행해 장기를 파손한 사건이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다. 역대 성범죄 중 가장 악질이라 평가 받았지만 재판에서 조두순은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감형을 받았다. 받은 형량은 징역 12년·정보공개 5년·전자발찌 착용 7년이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소통한다던 정부, 난민대책에 이어 먹방규제까지 ‘마이 웨이’

지난달 24일 정부는 국가 비만 관리 종합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 대책은 발표 후 때 아닌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비만대책에는 △폭식 조장 미디어·광고 가이드라인 및 모니터링 △식품 광고 및 판매 제한 모니터링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논란의 불씨는 '먹방(시식 방송)' 규제안에서 비롯됐다. 논란이 확산하자 대책을 내놓은 보건복지부는 “가이드라인일 뿐 강제성은 없다”고 해명했다.…

7만원이 500만원에?…웃는 `플미충` 우는 `팬덤`

아이돌 콘서트 티켓 500만원까지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EXO)' 6년 차 팬인 유은수(24·가명)씨는 얼마 전(6월 12일 20시) 엑소 콘서트 티켓팅을 하러 근처 PC방에 갔다. 유씨처럼 티켓팅을 하러 온 사람들이 꽤 있었다. 세훈이(엑소 멤버 오세훈)의 실물을 가까이서 '영접'하려면 스탠딩석을 꼭 잡아야 했다. 55,56,57,58,59,땡! 서버 시간을 알려주는 사이트가 정각을 알리자마자 예매…

유기동물 보호소도 가축분뇨법에 해당하나?

지난달 1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대구 동구청에 있는 한나네 유기견 보호소를 폐지하지 말아달라는 내용의 청원이 게시됐습니다. 청와대는 해당 청원에 대한 답변으로 보호소를 폐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일까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 개정으로 생긴 상황인데요. ‘가축분뇨법’이란 가축분뇨를 자원화하거나 적정하게…

제주도 예멘인들, 난민으로 받아들여질까?

제주도에 유입되는 예멘 난민 수의 증가로 온라인이 시끌시끌합니다. 제주도로 들어와 난민 신청을 한 예멘인은 2015년 0명에서 2018년 519명(5월 30일 기준)으로 최근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왜 이런 변화가 나타나게 된 걸까요? 2012년 제정된 난민법으로 인해 외국인은 한 달간 무비자로 국내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은 난민 신청을 할 경우 심사기간에 걸리는 기간에 한하여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