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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세상을 바꾸고 싶은 우리가 국회를 떠나는 이유

청년 사이에서 국회는 ‘한 번쯤 경험해보고 싶은 곳’으로 통한다. 국회가 입법을 담당하는 기관이기도 하거니와, 무엇보다도 우리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곳이라는 믿음이 있다. 정작 현실은 다르다는 게 현장의 목소리다. 법과 제도를 만드는 국회임에도 생각보다 보상은 빈약했고, 미래는…

(영상)국회의원·유튜버, 그리고 단이 엄마…부캐부자 용혜인

스냅타임이 기본소득당의 유일한 국회의원 용혜인을 만났다. 그는 국회에선 청년 정치인으로, 온라인에선 유투버로, 집에서는 단이 엄마로 분초를 쪼개 살아가는 부캐 부자다. 그는 자신의 젊은 정치가 승리할 것이라 믿는다. 2011년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사태 당시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팩트체크]국회의원수 70~80명이면 된다는 홍준표…사실일까?

“1917년 미국 인구가 지금의 3분의2 일 때 하원 수가 435명이었다. 지금 미국 인구가 더 늘었지만 미국 하원 수는 늘지 않았다. 미국 기준으로 하면 한국 국회의원 수는 70~80명이다. 국회의원 수를 왜 늘려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의원은 지난 9일 국민의힘…

[밑줄 쫙!] ‘위드 코로나’ 아닌 ‘위드 마스크’…정부 11월 중 방역 전환 검토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코로나 신규 확진자 다시 2000명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9일 신규…

[밑줄 쫙!] 法, 정정순 의원 체포영장 발부…정 의원 “자진출석”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법원, 정정순 체포영장 발부, 국회 동의 9시간 만 법원이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30일…

[밑줄 쫙!]비말차단용 마스크 판매 첫날 ‘서버 폭주’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비말차단용 마스크 온라인 판매 시작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기존의 KF80‧94 등 보건용…

정성하 유튜브 재개 가능…병무청 “공익요원 비영리적 유튜브 허용”

앞으로 사회복무요원의 비영리적 유튜브 활동이 가능해진다. 그간 사회복무요원 등 군 복무자는 수익 창출 여부와 관계없이 유튜브 채널 운영이 금지됐다. 하지만 기타리스트 정성하씨의 유튜브 채널 중지 소식 이후 일반 공무원과의 형평성 논란이 불거져 병무청이 관련 규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본지 5월 25일 자…

“4·15 총선은 조작 범죄”…백악관 국민청원까지

“선관위도 국가도 믿을 수 없으니 기댈 곳 없는 국민들이 국제사회로 나간 것 아니겠습니까.” 미국 백악관 청원 사이트 ‘위 더 피플’에 게시된 ‘여당과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 선거를 조작했다’는 게시글에 지난 11일 오후 4시쯤 10만명이 동의했다. 해당 글이 게시된 지 24일 만이다. 백악관은 30일 내에 10만명…

21대 총선에 ’90년대생이 온다’

"국회는 국민 전체를 대변하는 입법 활동을 하는 곳임에도 지금까지 국회의원의 다수는 기득권층의 중년들이었다. 더 다양한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청년도 국회에 입성해 우리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어야 한다." 지난 2018년 출간한 '90년생이 온다'는 20대인 1990년대생들이 한국 사회의…

[인터뷰] “선거법 개정으로 기득권 프리미엄 걷어내야”

“청년 국회의원의 숫자를 한 두 명 늘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평범한 청년들이 국회에서 마음껏 덤비고 자리를 뺏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오는 15일 실시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청년’은 실종됐다. 4·15 총선에 지역구 출마 후보자로 최종 등록한 2030 후보의 비율은 6%에…

“사격 연습하듯 맞아죽는 동물들 보호할 법이 없다”

“유기견 입양을 1500마리 이상 보냈는데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고 느꼈어요. 5년 전 부터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실감해 당장 밖으로 뛰쳐나갔죠. 직접 동물보호 단체에 가서 어떻게 해야 법이 바뀔지 물어봤어요.” 배우 이용녀 씨의 눈빛엔 동물보호법 통과를 염원하는 간절함이…

[밑줄 쫙!] 한국당 김재원, 막말 대향연.. “이해찬이 2년만에 죽는다?”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이 정도면 국회의원 살인 예고?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향해 “2년…

[밑줄 쫙!]한국에서만 납 텀블러 왜?…복장 터지는 복장 논쟁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뉴스.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복장 터지는 복장 논쟁 정치인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의회에 출근한다면 어떨까요? 이 논쟁 때문에…

[밑줄 쫙!]”골든 타임 3분” “걸레질”…여의도 막말 퍼레이드는 계속 된다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세 줄 요약을 찾아 나서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진지한 언론의 언어를 지금의 언어로 전하는 뉴스.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여의도 막말 퍼레이드, 골든타임 3분? 하루라도 구설에 휘말리지 않을 수 없는, 오늘도 막말…

유권자의 날 8돌…청년 투표율 어디까지 왔나?

유권자의 날이 오늘로 8돌을 맞았다. 이날은 선거의 중요성과 주권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12년 개정된 공직선거법 제6조 5항에 따라 만들어졌다. 관련 조항에 따르면 매년 5월 10일은 유권자의 날이며, 이날부터 1주일 동안을 ‘유권자 주간’으로 본다. 5월 10일을 유권자의 날로 정하게 된 이유는…

대체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뭐길래?

지난 7일 드디어 국회가 개원했다. 각종 안건을 둘러싸고 여야가 충돌을 벌인지 두 달 만이다. 어렵게 개원한 국회지만 순탄치만은 않다. 선거제 개편안을 두고 여야가 다시 대립각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여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소수 정당은 선거제 개편안에 적극 찬성하며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스·타팩첵…북한인권단체, 기업 후원 모두 끊겼나

적지만 후원 이어져 북한인권법, 의원 반대 없이 통과 정부의 압력으로 북한인권단체들에 대한 기업의 지원이 모두 끊겼다는 김태훈 한반도 통일과 인권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대표의 발언이 보도됐다. 그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인권 단체들에 대한 기업의 후원금과 사회적 관심이 모두 끊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