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동물운송업’이 법적으로 인정되면서 ‘펫택시(Pet+Taxi)’ 서비스가 활성화하고 있다.
하지만 펫택시 운영근거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과 '동물보호법' 등으로 이분화 되면서 운영 현장의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펫택시 운영자에 대한 별도자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안전교육도…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택시를 아시나요?
청각장애인 기사님이 운전하는 택시, ‘고요한 모빌리티(고요한 M)’입니다. 사회적 기업 ‘코액터스가’ 운영 중인 고요한 M은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14명의 청각장애인 기사님이 근무하고 있는데요.
스냅타임이 고요한 M을 직접 타보고 드라이버로 일하고 계신 김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