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취향 저격 심플해진 디자인 맘에 들어”
“실시간 정보·종합세트 같은 뉴스 볼 수 없어”
네이버가 지난 10일 선보인 모바일 베타서비스를 두고 온라인상의 의견이 분분하다. 젊은 세대를 잡고, 이용자가 선택적으로 원하는 것을 볼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이번 개편의 핵심이라고 네이버 측은 설명했지만…
모바일 베타서비스 사용해봤더니…
‘그린닷’ 기능 신설, 정보·콘텐츠 찾기 쉬워져
생소한 ‘좌·우 넘기기’ 불편해…적응 기간 필요
세 개로 나뉜 화면 ‘사용자 지정’ 기능 없어 아쉬워
네이버가 지난 10일 모바일 화면을 개편한 베타서비스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익숙함과 새로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