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놓고 6인 이상 모임 할 수 있을 듯”, “백신도 언제 맞을지 모르는데 여전히 불안하다”
청년층이 다음 달부터 세부 기준을 완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 개편안을 두고 기대와 불안을 함께 내비치고 있다.
일각에선 여행 등 자제해 왔던 야외활동과 모임을 재개할 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대학가에 나타난 변화 중 하나는 학생 평가방식을 기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꾼 것이다. 이후 ‘학점 인플레이션(inflation)’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대학생들의 학업과 취업 준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들은 경쟁 구도가 해소되고 학습 의욕을 고취하는 등 긍정적인…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뉴스.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복장 터지는 복장 논쟁
정치인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의회에 출근한다면 어떨까요? 이 논쟁 때문에…
“개인 수업을 들으려면 1시간씩 총 7회에 130만 원이래요, 돈 없으면 아나운서 하지 말란 소린가요? 그렇다고 학원 안 다니고 합격했다는 사람 본 적이 없으니 안 다닐 수도 없어요”
아나운서 준비생 김하윤(가명·25·여) 씨는 3년째 아나운서를 준비하고 있다. 김 씨는 아나운서를 준비하면서 학원에 다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