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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사람들은 왜 ‘종말’에 열광할까?

지난 달 18일 김초엽 작가의 첫 장편소설 '지구 끝의 온실'은 출간과 동시에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온·오프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지구 끝의 온실'은 죽음을 부르는 먼지 '더스트'가 온 지구를 덮으며 인류의 대멸종이 일어난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한 SF소설이다. 김…

“달리면서 지구를 지키죠”…‘쓰담’하면서 칼로리 태우는 ‘플로깅’

“어렵지 않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어요. 두 손만으로 내가 자주 다니는 공간을 좀 더 깨끗하게 만들 수 있어 뿌듯합니다.”(박민선 씨·30·여) 일회용 장갑을 낀 손으로 쓰레기봉투를 쥐고 바람을 가른다. 쓰레기를 발견하면 달리기를 멈추고 허리를 숙인다. 봉투가 묵직해질수록 호흡도 가빠진다. 목적지에 도착해 뒤를…

“누구나 채식주의자 될 수 있어요”…불완전 비건 ‘비덩주의’

“한 명의 완벽한 비건보다 열 명의 비건 지향인이 더 큰 변화를 만든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전 완벽하지 않은 채식이라도 지속할 생각입니다.” 동물권에 관심이 많은 이윤지(28·여)씨는 두 달 째 불완전 채식을 이어가고 있다. 소위 ‘고기성애자’였던 이씨는 그간 동물권 보호를 외치면서도 선뜻 고기를 끊지…

“오늘 점심 채식 Go?”…채식 급식 확산하는 교육현장

“오늘부터 우리 고기원정대는 해체다. 채소원정대 어때?” “세상을 위해 음식을 먹을 때, 우린 더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오늘 점심..채식 고(Go)?” 고기 반찬만을 찾던 학생들이 급식을 통해 채식의 매력에 푹 빠진다는 내용의 채식 권장 웹드라마에 나오는 대사다. 이 드라마를 제작한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