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글로벌 기후파업에 나선 17세 소녀들 “우린 1급 멸종위기종” 염정인 2022년 9월 23일 23일 청소년들이 용산역 광장에 모여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했다. 경찰 관계자를 통해 대통령 집무실에 서한도 제출했다. 이 시위는 ‘청소년 기후행동’이 주도한 ‘글로벌 기후파업’으로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기후파업은 청소년들이 등교를 거부하고 거리로 나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행동을 말한다. 스냅타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