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을 앞두고 여야 정당들은 20대의 젊은 표심을 잡겠다며 앞다투어 ‘청년 맞춤형 공약’을 내세웠다. 그러나 정작 청년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다.
20대 국회의원 당선자의 평균 나이는 55.5세. 20대 총선 당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중 30세 미만…
최근 군대 내 채식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논쟁이 시작된 것은 지난 12일 시민단체들이 군대 내 ‘채식선택권’을 보장하라는 진정을 제기한 이후부터다.
채식선택권은 학교, 군대, 교도소와 같은 공공급식에서 비육류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녹색당, 동물권 행동 ‘카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