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 속에 진행된 네이버의 일기 쓰기 이벤트인 ‘블로그 챌린지(이하 블챌)’가 마무리됐다.
하지만 여전히 개인적인 챌린지를 이어나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인들에게 자신의 하루를 짤막하게 공유하기도 하고 속마음을 적어내며 감정을 정리하기도 한다.
‘일기 쓰기’는 이전부터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으로써 많은…
“처음엔 남산 둘레길을 혼자 걷다가 길 자체가 좋아서 친구, 동생들을 데려가게 됐어요. 그때마다 제가 다른 사람 걷는 자세에 대해 잔소리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점점 일이 커져 클래스까지 열게 됐네요.”
무용을 전공한 최서영(36·여)씨는 현재 재능공유 플랫폼에서 ‘바르게 걷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직접 꾸며서 더 특별해요!"
대학생 석지혜(여·22세)씨는 최근 취미가 생겼다. 마음에 쏙 드는 스티커를 구매해 자신의 물건을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것.
석씨는 "요새 '스꾸'가 유행이라 그런지 다양한 디자인의 스티커가 많다"며 "취향에 맞는 스티커를 구매해 물건을 예쁘게 꾸미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만 되면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다이어리 마케팅이 치열하다. 올해도 2020 카페 다이어리 라인업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는 다이어리뿐만 아니라 볼펜, 스티커, 와펜 등 다양한 상품이 함께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커피업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