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앞둔 대학가…월세·생활비 ‘악몽’ 재현되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들의 비대면 강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면서 자취생들의 고민이 다시 시작됐다. 학교 주변 거주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자취방을 구하기 꺼려지기 때문이다.
자취방을 구하기도 어렵지만 또 다른 문제가 있다. 어렵게 자취방을 구한다고 하더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줄어든 아르바이트 자리 때문에 월세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실제로 동국대는 '2021학년도 1학기에도 실습형 수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