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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탄핵’까지? 대학가 온라인 축제 명암

“스마트폰 화면으로 아이돌 무대 잠깐 보는 걸 원하지 않는다. 등록금 반환 문제에 대해 하루 빨리 진전이 있었으면 한다.” “소통하지 않는 총학생회를 규탄한다.” 최근 경희대 국제캠퍼스 학생들이 총학생회가 진행한 온라인 행사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오프라인 행사가 아님에도 인기 연예인을 섭외해…

고교학점제, ‘대입 중심’ 교육문화 바꿀 수 있을까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고교학점제를 시행한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들이 기본적으로 이수해야 할 과목 외에도 각자 적성과 진로에 맞는 수업을 선택해 듣는 제도로 누적 학점이 일정 기준에 도달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취지는 다양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 개인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교수님 혼자 종강하셨네”…올해도 온라인 강의 ‘재탕’

"제목이라도 바꾸는 성의는 있어야지", "그 분 재탕 심한데 공지도 안 함", "교수님 혼자 종강하셨네" 개강 이튿날인 지난 3일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경희대 에브리타임에 ‘강의 재사용’을 지적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한 학기 전체 강의 녹화본이 하루 만에 업로드 된 것. 녹화본 영상 제목에…

정부는 ‘시기상조’라는데… 대면 OT 강행하는 대학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400명대를 횡보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도 완화했지만 여전히 감염확산을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설 연휴가 지난 후부터는 1일 신규확진자가 600명대로 급증하면서 4차 대유행이 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싸강이라 수업한대요”…비대면 수업은 추석도 예외 없다?

오는 4일까지 닷새간의 황금연휴에도 대학생들은 수업을 듣느라 정신이 없다. 올해 대부분의 대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강의를 진행하면서 추석 연휴에도 과제를 더 많이 내주거나 수업을 진행하는 교수들이 있어서다. 최근 주요 대학들의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타)’에는 ‘교수님이…

‘N수생’ 수능 응시 확대에 고3 수험생 긴장

"싸강(온라인 강의) 틀어 놓고 수능 공부해요"  20학번 신입생 이주헌(가명·19)씨는 얼마 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접수를 마쳤다. 지금 다니는 학교가 썩 마음에 들지 않아서다. 이씨는 "수능을 한 번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이 늘 있었다"며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학교에서…

“일본이었어 봐”…北 피격 공무원 사망에 대학생도 뿔났다

서해 북단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산하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8급 공무원 A씨(47·남)의 소식에 20대도 분노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25일 연령별 ‘많이 본 뉴스’의 20대 1~3위(오전 8~9시 기준)는 A씨 관련 기사였으며 25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연령별…

“뭘 X 하냐”…도넘는 폭언에 지쳐가는 학생회

“총학 라이브 켜라. 뭘 쳐 하고 있는지 좀 보게”, “ㅈㄱㄴ..아아 ㅈ같네 아님 제곧내임ㅋ” 최근 대학 익명 커뮤니티와 대나무숲, 교내게시판 등에 올라오는 글들이다. 학생들이 비난하는 대상은 같은 학생들의 집합이기도 한 학생회다. 이 중에서는 인격모독 수준의 도를 넘는 비난들도 쉽게 볼 수 있다.…

2학기도 비대면인데…”등록금 감면 논의도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국 대부분의 대학들이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강의와 실시간 화상수업은 불편함이 커 학생들은 수업에 차질을 겪고 있다. 학생들은 수업권의 침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대부분의 대학들은 2학기 등록금 인하 움직임이 없다.…

“연예인 공연 대신 ‘ㅇㅇ’해요”…변화하는 대학가 축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하반기에도 이어지면서 대부분의 대학이 축제를 취소하고 있다. 서울대, 한양대뿐만 아니라 매년 10월 개최되는 연세대와 고려대의 정기전도 올해는 취소했다. 대학들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망라해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공연…

‘드라이브인’부터 ‘온라인’까지… 코로나19가 바꾼 졸업식 풍경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홍익대에서 열린  '2020학년도 후기학위수여식'. 학위수여식이 열린 종합운동장에는 차량들이 즐비했다. 정해진 동선을 따라 이동하는 차량앞에는 양우석 홍익대 총장이 서있다. 조수석 창문을 내린 졸업생에게 홍 총장은 학위증을 전달한다. 홍 총장으로부터 학위증을 받은 졸업생은 교직원들의 축하를…

“약이 아닌 음악으로도 환자 재활을 도울 수 있어요”

물은 누군가에게는 갈증 해소의 수단으로 이용되지만 불을 끄는 데도 사용된다. 음악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흥을 돋우는 데 그치지 않고 불안한 심리를 잠재울 때에 사용하기도 한다. 이처럼 음악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신체·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직업이 있다. 바로 음악치료사다.…

생색만 내는 대학 등록금 반환 조치…”이게 최선입니까?”

2020학년도 1학기 등록금 반환을 두고 대학과 학생들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교육권 손실을 주장하며 등록금 반환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지만 등록금 반환 결정을 한 대학은 극히 일부에 불과한 실정이다. 지난달 1일 전국대학생네트워크는 대학생 소송인단…

[밑줄 쫙!]레바논 베이루트 폭발 참사…공격일까 사고일까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 참사…78명 사망 4000명 부상 지중해 연안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의 한…

성차별 조장·원나잇 상대 찾는 ‘에브리타임’에 관리는 없다

명실상부한 대학생들의 대표 온라인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한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이 오염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익명성을 악용해 성별갈등을 조장하거나 소위 '원나잇' 상대를 구하는 글들을 여과없이 게재하는 등 에타 운영진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에타 운영측은 자동 처리 시스템에만…

비대면 수업을 학교에서?… 황당한 대학생들

최근 대학들이 속속 2학기 수업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대부분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혼재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의 고민은 여전하다. 수강신청뿐만 아니라 타지 출신의 학생들은 일부 대면수업때문에 자취방 등을 얻어야 할 상황에…

인사하라고 하는 게 꼰대야? 본격 꼰대 토론회!(영상)

여러분, 혹시 본인이 꼰대인가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되는 꼰대 판단 짤들을 가지고 스냅타임이 토론을 해보았습니다! 인사 안하는 후배부터 닭다리만 4개 먹는 후배까지?!꼰대일까요 예의일까요? 인터넷에서 핫한 꼰대 테스트까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스냅타임 신현지 기자

“2학기도 병원 실습 못하나요?” 현장 실습생 걱정 ‘산더미’

B 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문수환(여·21)씨는 벌써 2학기 걱정이 앞선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2학기에도 임상실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문씨는 “임상실습과 교내에서 대체하는 실습은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며 “2학기에도 실습을 대학병원이 아닌 교내에서 한다면…

“2학기도 비대면 수업인가요?”…미적대는 대학에 학생들 ‘한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산발적 집단감염이 지속하면서 대학가가 또 어수선하다. 지난 1학기 전면 비대면 수업을 실시한 데 이어 2학기도 대면수업이 가능할 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도 대다수 대학들이 2학시 수업운영방식을 결정하지 못해 학생들의 불만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일부…

“등록금 아까운데 휴학도 못 한대요”…서러운 신입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 전국 대학 대부분은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실시했다. 사상 첫 온라인 개강이다보니 시험 공정성 논란, 과제 중심 진행 등 문제들이 속출했다.이 때문에 등록금에 비해 강의의 질이 떨어진다는 의견들이 많다. 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요구에도 대부분의 대학들은 응답하지 않고…

“계절학기도 비대면 수업이라는데… 강의료 부담되네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학 대다수가 1학기 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 것에 이어 여름 계절학기도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이 이르면 이달 22일부터 계절학기 강의 개시를 앞둔 가운데 학점 당 계절학기 수강료를 지난학기 대비 유지 또는 인상했다. 대학가에선 건국대의 등록금 반환 결정…

‘2만원이면 과제 끝’…학점도 돈으로 사는 대학생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다수의 대학들이 1학기 전면 온라인 강의를 시행하면서 과제대행업체들이 성행을 맞았다.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제출해야 할 과제의 양이 많아지면서 업체의 도움을 빌리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특히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중간·기말고사 등 대면 시험을…

“코로나 재확산하는데…” 대학 대면시험 두고 학생들 반발 ↑

쿠팡 물류센터 사태로 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예사롭지 않은 이 시점에 기말고사를 대면 시험으로 치르겠다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대한 대학생들의 우려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 특히 최근 가천대에 다니는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학생들의…

소송전으로 비화한 등록금 반환 요청… 학생들간 ‘갑론을박’

“등록금 반환 소송은 너무 과한 것 같아요.”, "실기수업도 못했는데 등록금 전액을 내는 것은 아깝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학 등록금 반환을 둘러싼 학생과 대학측의 이견이 결국 소송전으로 비화했다.  이와 관련 학생들 간의 ‘소송은 지나치다’, ‘등록금 반환 요구는 당연한 권리다’ 등…

“장학금 못받으면 어쩌죠?”… 절대평가에 근심하는 대학생

서울대에 재학 중인 박모씨(26세,남)는 최근 중간고사를 본 뒤 근심에 빠졌다. 서울대는 그동안 상대평가방식으로 학생들을 평가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학사일정이 변경되면서 평가방식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뀌어서다. 박씨는 "절대평가방식이기 때문에 학점별 기준점수 이상만 받으면 되는…

[밑줄 쫙!] 코로나19로 늦어진 개학…시험·입시일정 어떻게?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코로나로 밀리는 등교…고3 수험생 대입일정은?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 걸리면 책임지나”…대면 강의 강행에 뿔난 대학생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학가의 대면 강의 시행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학교측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책임도 지지 못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묻지도 않고 일방통행식 결정을 하기 때문. 5월 초 온라인 강의 종료를 앞두고 일부 대학들이…

“집에서 캠퍼스 즐겨요” 대학가의 사회적 거리두기

홍익대 20학번 새내기인 이정호(23·남)씨는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온라인 신입생 체육대회에 참여했다. 출전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과 동기들과 5명으로 팀을 이뤄 출전했다. 이씨는 "함께 게임 전략을 짜며 팀원들과 더 친해졌다"며 "코로나 사태 이후 기대하던 대학생활을 하지 못해 우울했는데 온라인 체육대회를…

“3주 100만원”…’방값’에 고통받는 학생들

지난 1월부터 이어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학가의 모습은 크게 바뀌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것을 극도로 꺼리다보니 수업조차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 더 큰 문제는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 유학생(?)들이 기숙사에 입소를 하지 못하면서 기거할 곳을 찾지 못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