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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A4지 리포트는 옛 말’…대학 과제물도 ‘영상’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1년 넘게 이어지면서 대학 내 많은 문화가 변화했다.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을 꼽을 수 있다. 비대면 수업이 일상화 한 가운데 최근에는 수업 중 과제물도 변화하고 있다. 기존에는 한글이나 MS오피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글이나 …

심화하는 대학 학점 인플레…“평가 목적·기능 고민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대학가에 나타난 변화 중 하나는 학생 평가방식을 기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꾼 것이다. 이후 ‘학점 인플레이션(inflation)’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대학생들의 학업과 취업 준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들은 경쟁 구도가 해소되고 학습 의욕을 고취하는 등 긍정적인…

[팩트체크] 한강공원, 사생활 침해로 CCTV 설치 불가능하다?

지난달 25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대학생 손정민(21)씨가 닷새 만인 같은달 30일 숨진 채 발견되었다. 이에 지난 2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손씨가 숨진 경위를 밝히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으나, 실종 시점에 CC(폐쇄회로)TV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언론 보도에서 곽대경 동국대…

“청년 1인 가구도 일대일 맞춤 정책 필요해”

안소연(25·여)씨는 2016년 집을 떠나 서울 관악구에서 홀로 자취를 시작했지만 이듬해 주거침입을 의심할 만한 일을 겪었다. 분명 잠그고 나간 문이 열려 있던 것. 더러워진 채 널브러진 옷가지와 피우지 않는 담뱃갑도 눈에 들어왔다. 안씨는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조차 모르는 막막함 때문에 더 두려웠다”고 말했다.…

“변기와 같이 계속 샤워를 해야 하나요?”

올해 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에 당첨된 박정빈(28·남)씨. 운좋게 특별공급 청약에 당첨됐다는 기쁨도 잠시, 계약을 위해 방문한 집에서 박씨는 할 말을 잃었다. 공간이 너무 비좁았기 때문이다. 특히 화장실은 그 크기가 너무 협소해 제대로된 샤워조차 할 수 없어 보였다. 박씨는 "방도 너무 좁지만 그보다 화장실이…

“짧게 나눠 이용하는 게 똑똑한 구독경제 활용법”

소희윤(25·여) 씨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 월트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올해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이미 네 개의 영상 플랫폼을 구독 중인 소씨는 보고 싶은 콘텐츠가 다른 플랫폼에 있을 때마다 망설이게 된다. 늘어나는 구독료로 경제적 부담을 느껴서다. 소씨는…

‘총학이 사라진다’… 빨간 불 켜진 학생자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 하면서 대학 내 학생 자치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스냅타임이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등 국내 주요 15개 대학의 2021학년도 총학생회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학생회를 구성한 곳은 경희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5개 대학에 불과했다. 특히…

“같은 현장실습인데 나는 60만원, 친구는 180만원?”

"졸업을 앞두고 현장실습을 나갔는데 누구는 월급이 60만원이고 누구는 180만원이라는 게 말이 되나요?" 대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취업준비를 위해 활용하는 기업현장실습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주관부처의 차이에 따라 대학생들이 현장에서 받는 실습비가 현저한 차이를 보여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일기 교환하다보니 매일 보는 것 같아요”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김영윤씨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아이패드를 활용해 친구와 일기를 주고 받는 것이다. 초등학생때도 친구와 일기장 하나를 주고받은 적은 있었지만 꼭 직접 만나야 하는게 번거로워 오래 지속하진 못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만 일기를 교환하는 것은 김씨도 처음이다. 그는…

대학기숙사 확충 계획 발표에도 실효성은 ‘글쎄’

정부가 대학생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기숙사 확충 계획을 발표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보완장치가 미비해 실제 효과가 없을 거라는 우려가 나온다. 기존에도 추진됐던 기숙사 확충 계획들이 지역주민·임대업자의 반대에 부딪혀 무산됐던 경우가 빈번해서다. 이에 근본적으로 대학기숙사 수용률에 관한 규정을 신설할…

“영~단기로는…시간낭비”…경쟁사 겨냥한 ‘토익광고’ 화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공지능(AI) 교육업체 뤼이드가 유튜브 '산타 채널'에 공개한 ‘시간 낭비 없는 AI 토익’이라는 제목의 토익 학습 광고가 화제를 모았다. 이 회사 광고에는 두 명의 래퍼가 등장해 토익 교육업계의 경쟁사들을 연상케 하는 랩을 한다. 결국 뤼이드의 토익 강좌가 비교우위에 있다는 점을…

취준생 “또 취소야?”…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자격시험 줄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 확산세가 갈수록 가팔라지면서 각종 자격증 시험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 이에 취업준비생(취준생)들은 예측할 수 없는 확산세가 거듭될 때마다 취소되는 시험과 채용 등으로 취업 준비에 차질을 빚으면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시험을 주최하는 운영기관별로…

“졸업사진을 꼭 치마입고 찍을 필요 있나요?”

'얌전한 디자인의 원피스나 투피스 치마 정장.' 공식처럼 이어지던 여대생들의 졸업사진 복장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새 여대생들의 졸업사진 의상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치마 대신 바지를 입고 화려한 화장과 머리 손질도 지양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불필요한 치장 비용을 줄이자는 여성들의 젠더 감수성이 반영됐다는…

“한 달 살이도 하고 돈도 벌고”….꿀알바 ‘게스트하우스 스태프’

이모씨(27·남)는 대학교 졸업 후 올해 초 해외여행을 계획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며 그는 외부 활동을 하지 못했고 활동적인 일을 하고 싶었다.  그가 대안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한 달 살기’였다. 이씨는 “코로나가 그나마…

20대, 코로나19에 “난 늘 술이야~맨날 술이야~”

"술이요? 안 마셔야 하는데 ... 상황이 술을 술술 부르네요"  직장인 박지영(가명·28세)씨는 요새 부쩍 술을 많이 마신다. 박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회사 재정이 나빠지면서 월급이 3분의 1가량 줄었다”며 “돈은 훨씬 적게 버는데 업무 환경은 이전보다 열악해져 스트레스가…

“’~적령기’라는 게 꼭 있는 건가요?”

2년제 대학 항공과를 졸업한 이모씨(23·여). 이씨는 졸업을 하자마자 서울의 한 호텔에 비정규직으로 취업했다. 그는 대학을 다니는 동안 졸업 후 곧바로 취업을 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휴학은 꿈도 꾸지 못했다. 그는 “22살에 취업했으면 어린 나이에 사회에 진출한 셈이다"라면서도 "대학 재학 중에는 시간이 더…

“사내 정치 없어요”…MZ세대 사로잡는 이색 채용공고

노동시장의 강력한 공급자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인재를 사로잡기 위한 기업들의 이색 채용공고가 취업준비생(취준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기존의 정형화된 채용공고 틀에서 탈피해 '재미'와 '개성'을 추구하는 MZ세대의 특성을 적극 반영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채용공고, MZ세대 특성…

청년 주거지원 정책에서 소외받는 취준생

서울에서 자취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취준생) 김모(29)씨는 원룸 보증금을 마련키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대출을 받았다. 월세와 취업 준비에 필요한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빠듯하기만 하다. 김씨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주거관련 지원을 받는 것은 없다"며 "취준생이라서 1금융권에서는 대출…

통장이 ‘텅장’…”추석연휴 때 알바나 하렵니다”

"추석 알바요? 돈만 벌 수 있다면야..."  직장인 박세원(가명·28세)씨는 이번 추석은 단기 아르바이트로 채울 계획이다. 고향에 내려가 부모님을 찾아 뵙고 싶은 마음은 한쪽에 접어뒀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아서다. 박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경제적으로 타격이 컸다"며…

“일본이었어 봐”…北 피격 공무원 사망에 대학생도 뿔났다

서해 북단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산하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8급 공무원 A씨(47·남)의 소식에 20대도 분노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25일 연령별 ‘많이 본 뉴스’의 20대 1~3위(오전 8~9시 기준)는 A씨 관련 기사였으며 25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연령별…

“뭘 X 하냐”…도넘는 폭언에 지쳐가는 학생회

“총학 라이브 켜라. 뭘 쳐 하고 있는지 좀 보게”, “ㅈㄱㄴ..아아 ㅈ같네 아님 제곧내임ㅋ” 최근 대학 익명 커뮤니티와 대나무숲, 교내게시판 등에 올라오는 글들이다. 학생들이 비난하는 대상은 같은 학생들의 집합이기도 한 학생회다. 이 중에서는 인격모독 수준의 도를 넘는 비난들도 쉽게 볼 수 있다.…

2학기도 비대면인데…”등록금 감면 논의도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국 대부분의 대학들이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강의와 실시간 화상수업은 불편함이 커 학생들은 수업에 차질을 겪고 있다. 학생들은 수업권의 침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대부분의 대학들은 2학기 등록금 인하 움직임이 없다.…

“취업 포기할래요” 2030 집에서 그냥 ‘쉰다’

"쉬고 싶어서 쉬나요"   지난 2월 졸업한 안모(여·23세)씨는 요새 집에만 있다. 일어나 밥을 먹고 집안일을 하고 토익 인강을 보는 게 일과의 전부다. 가끔 취업 사이트에 들어가기는 하지만 '이력서’를 낸 적은 없다. 안씨가 원하는 공고가 없어서다.  안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나는 업글인간”… 재능공유 플랫폼에 모이는 2030

평소 다양한 취미 공예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홍연주(27)씨는 퇴근 후 종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개설된 수업을 살펴본다. 원석비누공예 원데이클래스에 참석한 이후 꼬마곰 비누 만들기에도 참여했다. 홍씨는 “터치 몇 번으로 설정하면 원하는 종류의 수업을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에 들을 수 있다"며 "요즘에는 나무…

“학교·카페도 못가고” 20대 ‘우울증’ 빨간불 켜졌다

"집에서 한숨만 쉬어요"  취업준비생 정모(여·22세)씨는 하루하루가 우울의 연속이다. 정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취업 준비 계획이 모두 어그러졌다"며 "뜻대로 안 되는 현실이 답답하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오랜 시간 집에만 있으니 아무 의욕도 생기지 않고 무기력하기만 하다"며…

“허위매물 없애려 법 개정했지만”… 원룸촌 허위매물 여전

마산에 거주하는 김상호(가명)씨는 대중교통으로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부산에 직장을 구했다. 김씨는 유명 부동산 중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급하게 원룸을 살폈다. 김씨는 보증금 100만원·월세 25만원짜리 원룸을 발견하고 해당 매물을 올린 중개업자에게 연락해 현장 방문 일정을 잡았다. 하지만 김씨는 방문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