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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보유세 도입 찬반…선진국에선 이미 시행중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312만 9000가구. 전체 가구의 15%로 7가구 중 1가구 꼴로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다. 최근 반려동물로 인한 사건·사고가 잇따라 이슈화되면서 소유주에 대한 처벌과 더불어 동물 보호·복지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팩트체크] 文 “韓 코로나 치명률 세계서 가장 낮은 수준”…사실일까?

지난 2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K방역이 흔들림 없이 작동되고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대한 백신 접종도 완료되면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치명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중앙일보 사설에서는 “국내에서 20만 명이 감염됐고, 2104명이…

[팩트체크] 캐나다·독일 등 외국에는 ‘펫샵’이 없다?

한국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가구'는 점점 늘고 있다.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1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말 반려가구는 604만 가구로, 한국 전체 가구의 29.7%를 차지한다. 또한 반려인은 1448만명으로 한국인 4명 중 1명 이상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반려인구가…

[밑줄 쫙!] 코로나 확진자 500명대 지속…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코로나 확진자 500명 이상 이어져...변이 바이러스 확산 위협 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팩트체크] 김경수 “해외 선진국은 중앙정부가 메가시티를 주도했다”

지난달 23일 김경수 경남 도지사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를 통해 "광역단위 행정을 위해서는 기존 지방 정부 예산만으로는 불가능하다"며 "정부의 특별한 지원이 필요하다. 이는 우리만 그런 것이 아니고 해외만 보더라도 비슷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해외 선진국들 보면 영국 같은 경우가…

[팩트체크] 문 대통령은 외국 정상과 달리 백신 접종 참관만 했다

“비겁자, 다른 나라 통들과 달리 1호 코로나19 백신 접종 참관만 한 자”, “국민 불안해소가 아니라 G7 정상들 다 맞고 왔는데 본인 혼자 안 맞았으니 그렇겠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정치권 일각에서 “문재인 대통령부터 접종해 국민 불신을 해소해야…

[카드뉴스] 한국에서 해외감성 찾기!

방학 혹은 겨울 휴가만을 고대하며 비행기 티켓을 끊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여행을 취소한 속상한 분들을 위해 스냅타임이 준비했어요. 국내지만 해외 감성이 낭낭한 국내 핫플레이스들 총 집합! 우리 해외여행도 취소됐는데 분위기나 내볼까요~? ◇ 일본 느낌 ‘온천집’ 온천집은…

왜 일본 전범기는 사라지지 않는가?

한일 관계의 긴장감이 팽팽한 가운데 일본의 전범기인 '욱일기'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본이 2020 도쿄 패널림픽(장애인 올림픽)의 문양으로 전범기를 연상시키는 도안을 그려 공분을 사고 있고 미국 팝 가수가 욱일기 티셔츠를 입고 공개적으로 찬양한 사건이 발생했다.  가뜩이나 반일 감정이 극에 달한…

[밑줄 쫙!]바르셀로나로 간 소녀상…’No재팬 Yes페인’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무수히 쏟아지는 뉴스.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노재팬 예 스페인, 노재팬 예스 페인 “소녀상 빼세요! (‘왜’요?)…

중앙아시아에서 유럽까지? 100일 여행기

아프리카 여행을 마치고, 배낭여행에 재미를 붙였다. 다음 여행지를 찾아보던 중에 중앙아시아가 눈에 들어왔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분명 이름은 들어봤는데 이름 말고 아는 게 하나도 없는 곳이었다. 주변에도 중앙아시아에 가봤다는 사람도 없고, 인터넷에 정보도 별로 없었다. 구글에 검색된 사진을 보니 때묻지…

번식용 씨받이 동물 사육, 이대로 좋은가?

반려동물 시장이 매해 커지면서 동물을 좁은 우리에 가둬놓고 공장식으로 번식시켜 판매하는 업체가 증가해 논란이되고 있다. 현행 동물보호법이 이런 공장식 사육을 제대로 막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강력한 법적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실제로 일부 선진국들은 법으로 대량 동물 사육을 금지하고 유기동물만을 반려동물로…

담배 피우는 청소년, 법이 없는 게 문제?

한강재(28) 씨는 며칠 전 피시방 흡연실에서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이 담배 피우는 걸 목격했다. 고등학생이 담배를 피우면 안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에 제지를 할까 고민했지만, 피시방 직원도 내버려두는 일을 확대하고 싶지 않아 가만히 있었다. 하지만 내심 맘이 편하지 않았다. 우리 사회에서 청소년 흡연 문제는…

[갑자기 분위기 배낭여행] 나미비아에선 ’24시간이 모자라’

살면서 한 번쯤은 꼭 경험해보고 싶은 것들이 있다. 악기 배워보기, 여행 떠나기, 영어가 아닌 다른 외국어 공부하기 등등. 누군가에겐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은하수를 두 눈으로 직접 보는 게 그것일 수 있다. 그 은하수를 찾기 위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나미비아(Namibia)’로 한 번 가보는 건 어떨까.…

[팩트체크]고교 무상교육 정책, OECD 국가 중 한국만 없다?

9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로 구성된 당·정·청 협의에서 “올 2학기 고교 3학년부터 단계적 무상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협의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참여했다. 협의 발표에 따라 내년에는 고교 2학년과 3학년, 내후년에는 고등학생 전원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