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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 유저가 열광한 ‘진저호텔’, 대학생 5명이 일 냈다 [인터뷰]

“저의 진저호텔에 편지를 남겨주세요” 최근 SNS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신의 ‘진저호텔’을 방문해달라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물론 진짜 호텔은 아니다. 온라인 웹페이지인 진저호텔은 익명의 상대로부터 편지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람들은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로 자신의 진저호텔 링크를 공유하면서 편지를…

“동선만 겹쳐도 재수?”…자가격리생 실기·논술시험 어쩌나

“확진자 동선이 겹치면 재수행(行).”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 커뮤니티에서는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조치가 되면 자동으로 대학은 탈락"이라는 말이 돌고 있다. 다수 대학들이 수시 전형에서 자가격리 대상자의 면접이나 실기시험 응시에 제한을 두고 있기…

[팩트체크] 대학교 인근 PC방, 수강신청 성공 확률 더 높을까?

“이번 수강신청도 PC방에서 할 생각이에요. 집에서 하는 것보다 빠르다는 친구도 있고, 전혀 쓸모없다는 친구도 있지만 일단 맡겨 보는 거죠” 대학교 2학년 권재호(가명·23) 씨는 다가오는 2019년 2학기 수강신청도 PC방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대학생들 사이에 “학교와 가까운 PC방일수록 서버 연결 속도가…

“총여 폐지 흐름은 거대한 백래시”

言路사라지는 대학가 윤원정 동국대 총여학생회 회장 인터뷰 총여 폐지 서명만 500명 넘어…“여성만을 위한 기구 오해” “학내 성차별 없었다면 있을 이유 없어…철폐 위해 필요” “총여 존재 이유 묻는 것은 페미니즘 백래시와 닿아 있어” “최근 총여학생회 논란은 학내 문제로만 국한해서 볼 수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