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호른바흐 사태’ 한 달도 안 됐는데?…또 인종차별 광고 논란 구자형 2019년 4월 11일 패스트푸드로 이름을 알린 다국적기업 버거킹이 인종차별 논란에 빠졌다. 신제품 베트남 스위트 칠리 버거의 뉴질랜드 영상 광고에서 출연자들이 큰 젓가락으로 우스꽝스럽게 햄버거를 먹는 장면 때문이다. 동양에서 사용하는 젓가락을 표현한 점과 ‘베트남’이라는 아시아 국가 이름을 딴 사실 때문에 논란은 더욱 커졌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