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콘텐츠인 먹방(먹는 방송)이 ‘소식좌’로 옮겨가고 있다. 롯데리아는 ‘소식좌’ 대표 연예인인 코드 쿤스트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지난 6일 출시된 신메뉴를 홍보했다. 왜 적게 먹는 코쿤이 음식 광고에 등장하게 됐을까. 스냅타임이 ‘소식좌’ 트렌드를 짚어 봤다.
♦푸드 마케팅도 소식좌…
치솟는 식자재비와 인건비, 임대료에 외식물가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다. 수험생을 타깃으로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던 노량진 식당가도 예외는 아니다. 10여년 넘게 인심으로 고시촌 거리를 버텼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음식 가격을 올리거나 문을 닫는 곳들이 부지기수다.
이런 때 고기와 야채가 고루 어우러진 5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