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의 고민과 생각을 함께하는
MZ세대를 위한 뉴스서비스
브라우징 태그

문제

‘제2의 보람이’…”회사 그만 두고 딸이랑 유튜버나 해볼까?”

'제2의 보람튜브'를 꿈꾸는 이들이 늘면서 고가의 유튜브 사교육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자녀를 '제2의 보람이'로 만들려는 부모의 욕심에 아이들이 호기심이 더해져 과열 조짐마저 보이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부모의 삐뚤어진 욕심이 오히려 아이를 망치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학원에서 뭘 배우나 …

남자 연예인의 사생활 문제… 무엇이 원인일까?

하트시그널에서 여자 출연자와의 대화 화제 지난달 30일 MBN에서 뮤지컬 배우 강성욱 씨가 강간 치상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고 보도했다. 강 씨는 피해 여성이 ‘꽃뱀’이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피해자가 사건 뒤 강씨에게 돈을 뜯어내려 한 정황이…

[유튜브 이대로 좋은가]③수익 관리감독 사각지대?

유튜버 수익이 화제가 되고 있지만 탈세 논란도 끊이지 않는다. 유튜버가 높은 수익을 받는 촉망 직종으로 주목 받고 있고 대중에게 끼치는 영향력이 높은 만큼 이들에게도 강력한 책임을 부과할 필요가 있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또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 및 수익과…

[유튜브 이대로 좋은가]②어린이 직접 광고 금지…보람튜브는 왜?

구독자 100만명 이상의 1인 유뷰버는 대중 미디어인가, 아니면 개인 인플루언서인가. 최근 MBC 노조 게시판에는 논란이 된 보람 튜브의 수익이 지상파 방송국과 맞먹을 정도라는 자조적인 비판 글이 올라왔다. 과거 몇년 전까지만해도 광고 수입 1위를 지켰던 지상파의 위상이 지금은 모바일보다도 못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7만원 갚으라니깐 “사람잃고 싶냐”…’돈이 아니라 인간성 문제’

"돈은 빌려줄 수 있어... 안 돌려준다면 이건 인간성의 문제" 지난 27일 이데일리에서는 "7만 원 갚으라니깐 사람 잃고 싶냐는 '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이 기사에는 1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친구 사이의 돈 문제는 항상 논란이 많은 문제였던 터라 네티즌의 반응이…

거세지는 日 혐한 방송…우리가 불매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지난 17일 유튜브 '롯본기 김교수' 채널에 한 영상이 게시돼 각종 커뮤니티가 뜨겁다. 김교수는 현재 일본 도쿄의 롯본기에 위치한 대학의 경영학 교수이자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채널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은 일본 생활, 일본 사회, 일본 관련 각종 지식들이다. 그의 특별한 점을 하나 꼽자면, 각종 매체에서…

[요즘 캠퍼스] “지금도 아빠가 성적 검사”…취업난이 낳은 ‘학점전쟁’

"초중고 때처럼 대학생까지 부모님께 학점눈치.. 고민입니다" "지금 대학생이 돼서도 성적성적... 돌이켜보면 성적때문에 죽고 싶단 생각도 참 많이 한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아요" 지난달 26일 한 포털 사이트에 대학생 성적 스트레스 관련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현재 2만…

‘놀토’ 쇼핑몰 홍보 논란…”다른 연예인도 하는데 혜리만 왜?”

"생방송에서 직접적인 쇼핑몰 이름 언급", "편집했어야.. 불편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66회 방송에서 ‘아XXX’라는 문구를 적어 화면에 노출했다. 일부 출연진이 혜리가 적은 문구 뜻을 궁금해하자 방송인 신동엽은 “(혜리) 동생 쇼핑몰 이름”이라고 말했다. “이건 너무…

갑질 배달 리뷰에 결국.. 사장님 분노 “딴 데 가서 먹어라”

"배달 리뷰에 욕설, 조롱..  배달 요구 사항에 사소한 심부름까지 요구.."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것이 일상이 된 요즘 음식에 대한 고객 리뷰가 논쟁이 되고 있다. 30일  한 커뮤니티에서는 배달 리뷰에 분노한 사장님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현재 20만 6000여 명이 조회한 인기글로 올라와 있다.…

‘2019불수능’…스냅타임이 직접 풀었다

 지난 11월15일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됐다.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데. 스냅타임이 직접 도전해본 결과 깜짝 놀랄만한 결과가 나왔다. 정말 얼마나 어려운지 스냅타임이 직접 한번 풀어봤다.

도넘은사이버폭력…③’기프티콘·와이파이 셔틀’까지

신종 갈취 방법 확산…죄의식 없어 학생 10명 중 1명 집단 괴롭힘 경험 교육 현장 무관심으로 화 더 키워 ‘쉬는 시간’ 관리만 해도 피해 줄어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이 도를 넘어 변칙적인 방법으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여러 명이 한 사람을 불러 욕설을 퍼붓는 ‘떼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