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신음이 방 안에 가득 퍼졌다. XX는 저도 모르게 흥분하고 있었다. (미성년자인) XX의 몸에선 어린 향기가 났다...’
‘알페스(RPS, Real Person Slash)’를 바탕으로 한 팬픽의 일부다. 알페스는 남자 아이돌 등을 소재로 허구의 동성애 관계 등 창작물을 만드는 행위를 말한다. 하지만 알페스는…
한강재(28) 씨는 며칠 전 피시방 흡연실에서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이 담배 피우는 걸 목격했다. 고등학생이 담배를 피우면 안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에 제지를 할까 고민했지만, 피시방 직원도 내버려두는 일을 확대하고 싶지 않아 가만히 있었다. 하지만 내심 맘이 편하지 않았다.
우리 사회에서 청소년 흡연 문제는…